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39.31포인트(3.76%) 오른 6,598.26에 장을 마쳤다. 전날 1.62% 오른 데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 2026.8.5

코스피는 6일 간밤 혼조세로 마감한 미국 증시 영향에 숨 고르기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대형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3.76% 오른 6,598.26으로 마감, 6,500선을 회복했다.

개장과 함께 강한 상승세로 오르던 지수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다. 올해 들어 45번째 코스피 사이드카다.

지수는 한 때 6,674.66까지 상승 폭을 키우기도 했다.

코스피 상승을 견인한 수급 주체는 외국인 투자자로, 코스피 시장에서 1조4천513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1조1천819억원, 2천835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다만 코스피200 선물 시장에서 1천357억원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