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결승이 13일 앞으로 다가왔다. 결승전은 7월 19일 오후 3시 뉴저지 이스트러더포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킥오프되며, 경기장은 월드컵 사양으로 조정된 7만8,576석 규모로 운영된다. 슈퍼볼을 포함해 이 경기장이 치른 어떤 이벤트보다 큰 행사다.

관중 주차는 전면 금지된다. 모든 관중은 NJ트랜짓 철도 또는 공식 셔틀로만 입장할 수 있다. 경기일 열차표는 경기당 4만 장으로 제한되며 NJ트랜짓 모바일 앱에서 사전구매해야 한다. 당일 역 창구나 자동판매기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펜스테이션 지정 구역에서 승차해 시코커스 정션에서 메도우랜즈 전용선으로 환승하면 맨해튼에서 경기장까지 약 30분이 걸린다.

루트3과 NJ턴파이크 일부 구간에는 버스·인가 차량 전용차선 '트랜짓웨이'가 경기 전후 수 시간 동안 운영된다. 연방 정부는 대회 기간 대중교통 보강을 위해 1억 달러 투자를 최근 발표했다. 한인 밀집 지역인 버겐카운티와 인접한 만큼, 결승까지 남은 기간 경기일 주변 도로 혼잡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