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뉴욕주전력공사(NYPA)가 주 전역에서 20억 달러 이상의 민간 자본 투자를 이끌어내고 1만5,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경제개발 지원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549개는 새로 창출되는 일자리다.

NYPA의 이번 지원은 저렴한 전력 공급 등을 통해 기업의 투자와 확장을 뒷받침하는 방식으로, 제조·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주 정부는 이를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확대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같은 시기 NYPA는 청정에너지 인력 양성을 위해 1,300만 달러를 투입해 450명 이상의 뉴욕 주민을 관련 직종에 대비시키는 지원안도 승인했다.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새로운 일자리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이 같은 투자·고용 확대는 뉴욕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한인들에게도 기회가 될 수 있다. 청정에너지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 구체적 참여 방법은 NYPA와 주 정부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