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총영사관이 한인 밀집지역인 뉴저지와 퀸즈에서 정기 현장 민원실(순회영사)을 운영하고 있다. 맨해튼 총영사관까지 오기 어려운 한인들이 가까운 한인회관에서 여권 등 영사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현장 민원실은 뉴저지는 매월 첫째·셋째 목요일, 퀸즈는 매월 둘째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각 지역 한인회관에서 운영된다. 이용하려면 해당 한인회를 통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강영신 부총영사는 21일 뉴저지한인회관을 방문해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및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순회영사 서비스의 효율적 운영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뉴저지한인회가 추진 중인 한인회관 건축기금 모금 운동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여권 재발급·신고 등 민원이 있는 뉴저지·퀸즈 거주 한인은 총영사관을 직접 찾지 않고도 인근 한인회관을 이용할 수 있다. 방문 전 예약 가능 여부와 구비서류를 해당 한인회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