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16강전에서 파라과이를 1-0으로 힘겹게 이기며 8강에 올랐다. 킬리안 음바페가 페널티킥으로 만든 한 골이 결승골이 됐다.

이번 대회 4경기 연속 3골 이상을 몰아쳤던 프랑스의 공격력이 이날은 파라과이의 단단한 수비벽 앞에 좀처럼 통하지 않았다. 음바페 역시 전반 내내 슈팅 시도 자체를 만들지 못했을 정도로 상대의 압박이 매서웠다.

그럼에도 개인 클래스로 결정지은 한 골이 결국 승부를 갈랐다. 프랑스는 2022년 카타르 대회 준우승의 여운을 안고 4년 만의 결승 진출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프랑스는 8강에서 모로코와 만난다. 미 동부시간 7월 9일 오후 4시 킥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