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5개 보로 코스를 달리는 뉴욕시티마라톤이 11월 1일(일) 열린다. 약 6만 명이 참가하며 ABC7 뉴욕(ABC7 New York) 7번 채널은 오전 7시부터 중계한다. 출발 지점과 베라자노-내로스 다리는 관람이 금지되고, 주최 측은 관람객에게 지하철 이용을 권했다.
ABC7 뉴욕(ABC7 New York)에 따르면 2026 TCS 뉴욕시티마라톤은 11월 1일(일) 열린다. 이번 대회는 마라톤 코스가 뉴욕 5개 보로(자치구)를 지나게 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로, 약 6만 명이 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계는 7번 채널 사전 방송이 오전 7시에 시작하고, 전국 방송은 ESPN2에서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동부시간 기준) 이어진다. 스페인어 중계는 같은 시간대에 ESPN3(ESPN 앱, ESPN.com)에서 볼 수 있다. 결승선 생방송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7번 채널과 ABC 전국망에서 방송된다.
관람객에게 가장 권하는 이동 수단은 지하철이다. 주최 측은 출발 전에 mta.info를 확인하라고 안내했고,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앱의 채팅 기능으로도 문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ABC7 보도에는 도로 통제 구간과 시간, 버스·통근열차 운행 변경은 담기지 않았다. 출발 지점과 베라자노-내로스 다리(Verrazzano-Narrows Bridge)는 관람이 금지된다.
코스별 관람 지점과 인근 지하철 노선은 다음과 같다. 브루클린 4번가(2~4마일 지점)는 R선, 4번가와 플랫부시 애비뉴가 만나는 8마일 지점은 B·D·N·Q·R·2·3·4·5선이다. 윌리엄스버그와 그린포인트(10~13마일)는 G·L·M·J선을 이용한다. 퀸스로 넘어가는 풀라스키 다리(Pulaski Bridge, 13.1마일, 약 21킬로미터)는 관람객 출입이 막혀 있어, 많은 시민이 다리를 건넌 퀸스 쪽에서 응원한다. 이 지점 인근 노선은 7·G·E선이다.
맨해튼에서는 퍼스트 애비뉴(16~18마일)가 N·Q·R·4·5·6·F선, 이스트할렘(18~20마일)은 6선이 가깝다. 자선단체 응원 구역(퍼스트 애비뉴와 120번가, 19~20마일)도 6선을 타면 된다. 센트럴파크 진입 전 5번가 East 90번가~East 105번가(23~24마일)는 Q·4·5·6선, 컬럼버스서클은 A·C·D·1선이 닿는다. 결승선은 센트럴파크 웨스트 드라이브 67번가에 있다.
결승선 관람은 두 방식이다. 유료 관람석(그랜드스탠드)은 입장권이 필요하고, 웨스트 62번가와 브로드웨이 교차로에서 입장한다. 서서 보는 구역은 컬럼버스서클에서 관람석 남쪽 끝(결승선 약 500피트, 약 150미터 전)까지의 공원 안이며, 뉴욕경찰국(NYPD)과 뉴욕로드러너스(NYRR), 뉴욕시 공원관리국이 혼잡하면 출입을 제한할 수 있다. 의자는 제공되지도, 반입되지도 않는다. 관람석 북쪽은 출입이 안 되고, 모든 입구에서 보안 검색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