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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 최대 여름축제 '어 그레잇 데이 인 할렘' 내일 열린다
축제·행사

할렘 최대 여름축제 '어 그레잇 데이 인 할렘' 내일 열린다

할렘위크의 대표 야외축제 '어 그레잇 데이 인 할렘'이 9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맨해튼 그랜트 장군 기념관 광장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 음식과 수공예품이 모이는 인터내셔널 빌리지, 가스펠·R&B 무대가 이어지며 입장은 무료다. 할렘위크는 16일까지 계속된다.

8월 8일
페르세우스 유성우 12~13일 밤 절정… 올해는 달빛 없는 최적 관측 조건
나들이

페르세우스 유성우 12~13일 밤 절정… 올해는 달빛 없는 최적 관측 조건

여름철 대표 천문 이벤트인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12일 밤부터 13일 새벽 사이 절정에 이른다. 올해는 절정 시기가 그믐과 겹쳐 달빛 방해가 없는 최적의 관측 조건이다. 어두운 하늘에서는 시간당 수십 개의 유성을 볼 수 있다.

8월 8일
맨해튼 한국문화원 'K-컬처 2026' 22일 막 내린다… 심야 공포영화 2회 남아
K-컬처

맨해튼 한국문화원 'K-컬처 2026' 22일 막 내린다… 심야 공포영화 2회 남아

맨해튼 뉴욕한국문화원의 여름 축제 '잇츠 타임 포 K-컬처 2026'이 오는 22일 막을 내린다. 한국식 PC방과 K-뷰티 체험존이 폐막까지 이어지고, 심야 공포영화 시리즈는 20일 '곡성', 21일 '좀비딸' 두 차례 상영을 남겨 두고 있다.

8월 8일
플러싱 메도우스서 오늘·내일 드래곤보트 축제… 180개 팀 물살 가른다
축제·행사

플러싱 메도우스서 오늘·내일 드래곤보트 축제… 180개 팀 물살 가른다

제36회 홍콩 드래곤보트 축제가 8~9일 플러싱 메도우스 코로나 파크 메도우 레이크에서 열린다. 180개 이상 팀이 참가하는 경주와 국제 음식 부스, 공연이 이어지며 입장은 무료다. 토요일 오후 뇌우가 예보돼 있어 오전 관람이 낫다.

8월 8일
[전시 리뷰] 56만 명이 다녀간 뒤에야 쓰는 기록 — 메트 《라파엘: 숭고한 시》
전시

[전시 리뷰] 56만 명이 다녀간 뒤에야 쓰는 기록 — 메트 《라파엘: 숭고한 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라파엘로 특별전이 6월 28일 56만 관람객을 모으고 폐막했다. 알바 마돈나부터 라 포르나리나까지, 현장에서 카메라에 담아온 작품들로 되짚는 석 달의 기록. 그리고 전시가 끝난 지금도 상설 전시실에 남아 있는 콜론나 제단화 이야기.

8월 2일
[문화 비평] 대리석 요새를 허문 민주적 광장… 링컨 센터가 사수한 뉴요커의 ‘미학적 주권’
축제·행사

[문화 비평] 대리석 요새를 허문 민주적 광장… 링컨 센터가 사수한 뉴요커의 ‘미학적 주권’

살벌한 주거비와 숨 막히는 외식 물가로 대변되는 2026년 한여름의 뉴욕 맨해튼에서, 평범한 노동 가구와 청춘들이 고품격 문화 자산을 향유하기란 실존적인 재무적 결단이 따르는 일이 되었다. 자본의 가혹한 인플레이션 기후는 대도시 구성원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압착할 뿐만 아니라, 극장 안의 침묵과 예술적 카타르시스를 소비할 권리마저 특정 유산 계층의 전유물(Appropriation)로 격리하는 정서적 배제 효과를 낳기 때문이다.

8월 1일
전시

8월에 문을 닫는다 — 휘트니 비엔날레와 그레이터 뉴욕

뉴욕 미술계의 정기 진단서로 불리는 두 대형 기획전이 8월에 막을 내린다.

나들이

아메리칸 서머의 위대한 아카이브… 케이프 메이가 증명한 클래식 휴양지의 영원성

7월의 한여름 기후가 정점에 달하면 대도시의 일상은 거대한 열기 마찰 속으로 침잠한다.

나들이

도심의 열대야를 얼리는 에메랄드빛 방주… 한여름 폭염을 깨부술 피서 명소 ‘라운드 밸리’

7월의 태양이 메트로폴리스 뉴욕·뉴저지 삼주지역(Tri-State)의 아스팔트를 뜨겁게 달구며 도심의…

K-컬처

국악과 재즈, 비트박스가 한 무대에…4인놀이 콘서트 'X' 8월 1일 뉴욕

뉴욕한국문화원이 8월 1일 저녁 8시 문화원 극장에서 전통창작음악집단 4인놀이의 결성 10주년 기념 콘서트 'X'를 연다.

나들이

[도시, 여름을 걷다]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만나는 여름

겨울날의 브라이언트 파크(Bryant Park)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이 공간은 거대한 아이스링크와 사방을…

K-컬처

존박·옥상달빛·요조가 뉴욕에…문화원 ‘K-뮤직 나이트 2026’ 8월 개최

뉴욕한국문화원이 8월 13~16일 문화원 극장에서 ‘K-Music Night 2026’을 연다.

축제·행사

[도시, 여름을 걷다] 노란 택시가 멈춘 자리, 아날로그 뉴욕이 살아났다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이 맨해튼의 마천루 사잇길로 강렬한 레이저처럼 내리쬐는 7월이 오면, 뉴욕의 심장부는…

전시

[VIBRANT NEW YORK] 돛을 올린 바다의 거인들, 7월의 뉴욕 항을 대항해 시대로 전유하다

“지독한 인플레이션과 디지털 화면의 차가운 규격화를 벗어나, 진짜 여름의 역동성을 온몸으로 감각할 수 있는 아날로그 해방구가 열린다.”

나들이

롱아일랜드 해안에 내린 미래의 서막: 브롱크스-화이트스톤 브릿지가 건너온 바람과 선의 연대기

늦은 오후, 퀸즈의 프란시스 루이스 파크(Francis Lewis Park)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누워…

K-컬처

뉴욕한국문화원 '한국의 소리 & 리듬' 성황리 개최… 재외동포 1세대 박정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뉴욕한국문화원이 6월 28일 국악 공연 '한국의 소리 & 리듬'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나들이

할렘강 위로 흐르는 강철의 시간: 마콤스 댐 스윙 브릿지가 품은 130년의 연대기

매년 초여름의 싱그러운 햇살이 맨해튼 미드타운의 빌딩 숲을 지나 북쪽 할렘의 경계에 다다를 무렵, 맨해튼…

나들이

[기획 리포트] 대공황의 절망을 기적으로 바꾼 뉴욕의 심장, 록펠러 센터의 연대기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록펠러 플라자(Rockefeller Plaza).

나들이

동서양 문명이 조우하는 낙원의 조각: 언터마이어 가든의 경관 미학

뉴욕 맨해튼의 번잡한 마천루를 벗어나 북쪽으로 향하면, 허드슨강의 동쪽 절벽 위 욘커스(Yonkers)의…

전시

[문화·예술 스페셜 리포트] 뉴욕의 심장에 새겨진 아르데코의 걸작, 라디오 시티 뮤직홀(Radio City Music Hall)

미국 뉴욕 맨해튼의 중심가, 6번 애비뉴와 50번 스트리트가 교차하는 길목에 서면 수많은 뉴요커와 글로벌…

나들이

여름의 문턱에서 만나는 허드슨강의 푸른 안식처: 포트리 ‘로스 닥 피크닉 에어리어’

한낮의 기온이 가파르게 오르며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5월 말, 뉴욕과 뉴저지의 도시인들은 일상의…

나들이

매주 목요일 점심, 브로드웨이를 공짜로 — 브라이언트 파크 여름 일정 총정리

브로드웨이 현역 무대 배우들이 브라이언트 파크 잔디밭에서 무료로 노래하는 ‘브로드웨이 인 브라이언트…

공연

[Into The Bway] 링컨센터의 황금빛 선율, 오페라의 불멸성을 증명하다- 라트라비아

한여름의 활기찬 에너지가 맨해튼 미드타운의 마천루 사이길로 가득 차오르는 2026년 6월, 뉴욕 공연…

전시

예술의 아크로폴리스, 맨해튼의 심장에서 울리는 세 개의 전주곡- 링컨센터

매년 초여름의 싱그러운 보랏빛 석양이 맨해튼의 격자형 마천루 사이로 허물어질 무렵, 브로드웨이와 암스테르담…

공연

피할 수 없는 시험지에서 즐거운 광장으로… ‘The Math Show (더 매스 쇼)’가 선사한 숫자의 마법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학이라는 학문은 개인의 지적 능력을 평가하고 서열화하는 가장 냉혹한 칼날로 기능해 왔다.

K-컬처

"생일에 왜 미역국을 먹을까?"…문화원, 염혜원 작가와 'K-생일파티' 연다

뉴욕한국문화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8월 7~8일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K-생일파티'를 연다.

공연

[Into the Bway] 날것의 패러디와 영리한 전유, 그러나 ‘아는 만큼 보이는’ 스타들의 연대기

매년 브로드웨이와 오프브로드웨이의 수많은 무대가 화려한 조명과 거대한 무대 장치로 관객의 시각을 압도하려…

K-컬처

뉴욕 한복판에서 떠나는 한국 피서… ‘It’s Time for K-Culture 2026’ 개막

뉴욕한국문화원이 7월 8일부터 8월 22일까지 여름 캠페인 ‘It’s Time for K-Culture 2026’을 연다.

나들이

[도시 재생 리포트] 콘크리트 정글에 내린 기적, 맨해튼의 첫 공공 해변 ‘간스보르트 비치’

뉴욕 맨해튼의 가장 트렌디한 영토인 미트패킹 디스트릭트(Meatpacking District), 6번…

나들이

젊음의 아우라와 역사적 유산의 공존, 뉴욕 워싱턴 스퀘어 파크의 두 얼굴

미국 뉴욕 맨해튼 다운타운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그리니치 빌리지(Greenwich Village).

K-컬처

제25회 뉴욕아시안영화제 한국영화 특별전 7월 10일 개막… 전지현·연상호 오프닝 참석, 23편 상영

제25회 뉴욕아시안영화제 한국영화 특별전이 7월 10일부터 26일까지 링컨센터·뉴욕한국문화원 등 5개 극장에서 열린다.

전시

비극의 심연에서 피어난 회복탄력성: 국립 9·11 메모리얼 박물관이 건네는 역사적 책무

미국 뉴욕 맨해튼 다운타운의 중심부, 한때 세계 무역의 상징이었던 쌍둥이 빌딩이 서 있던 자리에는 현재…

나들이

조지 워싱턴의 역사적 대지 위에 울려 퍼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반순 카운티 파크

뉴저지 버겐 카운티의 중심부 파라무스(Paramus)에 위치한 반순 카운티 파크(Van Saun…

축제·행사

초여름 밤, 맨해튼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6월 후반기 메가 문화 축제 라인업

6월 중순을 지나며 뉴욕 맨해튼의 문화적 에너지는 완전히 새로운 정점을 향해 치닫는다.

나들이

상흔을 지우고 피어난 녹색 심장: 오버팩 카운티 파크가 증명하는 도시 회복탄력성(Resilience)의 미학

현대 도시계획의 가장 핵심적인 화두는 단연 ‘도시 회복탄력성(Urban Resilience)’이다.

나들이

대서양의 바람이 지워낸 계급의 벽: 코니 아일랜드 보드워크의 민주주의

뉴욕 맨해튼의 마천루가 자본의 고도화된 위계를 상징한다면, 브루클린 최남단의 코니 아일랜드(C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