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다니 뉴욕시장과 캐시 호컬 주지사가 10월 15일 브루클린 이스트뉴욕에서 저렴한 주택 386가구가 들어선 '이노베이티브 어반 빌리지' 1A단계 준공식을 열었다. 어린이집과 함께 453가구가 들어서는 1B단계는 골조 상량을 마쳤다.

브루클린 이스트뉴욕에 들어서는 대규모 저렴주택 단지 '이노베이티브 어반 빌리지(IUV)'의 첫 단계(1A) 386가구가 문을 열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10월 15일 준공식에서 테이프를 끊고, 다음 단계(1B) 건물의 상량식도 함께 열었다.

1B단계는 저렴주택 453가구와 어린이집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는 이스트뉴욕 크리스천 컬처럴 센터(CCC) 부지에 조성되며, 모든 단계가 끝나면 건물 10채에 영구 저렴주택 2000가구 가까이가 들어선다. 어린이집과 지역 프로그램, 직업 훈련 공간, 공연장, 근린 상가, 약 3에이커의 공공 개방 공간도 포함된다.

1단계 건물은 전기 냉난방, 태양광 패널, 녹색 지붕, 전기차 충전기를 갖췄다. 시는 올해 5월 향후 10년간 신규 저렴주택 20만 가구를 짓고 20만 가구를 보존하겠다는 주택 계획 '블록 바이 블록'을 내놓았으며, 5년간 주택 자본예산 220억 달러를 배정했다. 주정부 주택계획은 5년간 250억 달러 규모다.

개발사 고담 오거니제이션과 CCC는 2018년 공모를 거쳐 협력을 시작했고, 토지이용 승인은 2022년에 받았다. 지난 6월에는 599가구(노인 아파트 206가구 포함)를 짓는 2단계 계획이 제출됐다. 시장실 발표에는 입주 신청 일정이나 소득 기준은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