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중간선거 사전투표가 퀸즈에서 24일(토)부터 11월 1일(일)까지 열린다. 선거일은 11월 3일(화)이다. 투표소 확인 방법과 날짜별 운영 시간, 부재자 투표 신청 마감, 투표용지에 오르는 선거와 시 전체 주민투표 안건 5건을 정리했다.

퀸즈 지역신문 QNS에 따르면 2026년 중간선거 사전투표가 퀸즈에서 24일(토)부터 11월 1일(일)까지 진행된다. 본선거일은 11월 3일(화)이다. 투표소는 뉴욕시 선거관리 웹사이트(nycvotes.org)에서 '내 투표소 찾기(Find My Poll Site)'를 누른 뒤 주소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운영 시간은 날짜마다 다르다. 24일(토), 25일(일), 26일(월), 30일(금), 31일(토), 11월 1일(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27일(화)과 28일(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29일(목)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연다. 11월 3일 선거일 투표소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투표소에 가기 어려운 유권자는 부재자 투표(absentee ballot)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Vote.nyc/RequestBallot에서 하며, QNS가 전한 신청 마감일은 24일(토)이다. 지역 선거관리위원회(Board of Elections) 사무소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은 11월 3일까지 가능하다. 부재자 투표용지는 11월 3일 자 소인이 찍혀야 하고, 사전투표소나 선거일 투표소에서 운영 시간 안에 직접 낼 수도 있다.

투표용지에는 주지사·부지사, 주 감사원장, 주 법무장관, 연방 하원의원, 주 상원·하원의원, 법관 선거가 오른다. 주지사 선거에는 민주당·노동가족당 후보인 현직 캐시 호컬(Kathy Hochul)이 부지사 후보 아드리엔 애덤스(Adrienne E. Adams)와 함께 나선다. 공화당·보수당 등의 후보 브루스 블레이크먼(Bruce A. Blakeman)은 토드 후드(Todd Hood)와 짝을 이뤘다. 뉴욕시 전체 대상 주민투표 안건도 5건이다. 공공 공간 사용 허가 절차 간소화, 시 계약업체 서류 축소와 조달정책위원회 정례 회의, 거리 안전 사업·유휴 시유지 처분·사무실 임대 속도 향상, 건축 인허가 간소화와 해안 인허가 업무의 빌딩국(Department of Buildings) 이관, 비상 재정 준비금(rainy day fund) 적립 목표 설정이다.

플러싱, 베이사이드 등 퀸즈에 사는 유권자도 같은 방법으로 주소를 입력해 자신의 투표소를 확인하면 된다. 사전투표 기간은 9일, 선거일은 11월 3일 하루뿐이므로 날짜별로 달라지는 운영 시간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