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갓하이머(민주·NJ-5) 연방하원의원이 8월 10일 해컨색의 비영리단체 버겐스 프로미스에서 해컨색 메리디언 헬스, 경찰, 지역 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해컨색대학병원(HUMC)의 병원 기반 폭력개입 프로그램(HVIP) 확대에 연방 예산 102만8000달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HUMC는 2021년 이후 총격·흉기·구타·가정폭력 피해자 약 3000명을 치료했다. 프로그램 참여자의 재입원율은 5%로 미참여자(36%)보다 크게 낮다.

조쉬 갓하이머(민주·뉴저지 5지구) 연방하원의원이 8월 10일(월) 해컨색의 아동·가족 지원 비영리단체 버겐스 프로미스에서 해컨색 메리디언 헬스(HMH), 버겐카운티 경찰·검찰, 가정폭력 지원단체 등과 간담회를 열고 해컨색대학병원(HUMC)의 지역보건요원 폭력개입 프로그램(HVIP) 확대에 연방 예산 102만8000달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병원 기반 폭력개입 프로그램은 반복 폭력 피해 위험이 높은 환자를 응급실에 있을 때부터 찾아내 병원과 지역사회 서비스에 연결하고, 퇴원 뒤 몇 달 동안 집중 사례관리를 이어가는 다학제 프로그램이다. 의원실에 따르면 HUMC는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총격·흉기·구타·가정폭력 피해자 약 3000명을 치료했는데, 이는 뉴저지 전체 HMH 네트워크가 치료한 폭력 피해자 1만1400여 명의 약 25%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피해자 중 또 다른 폭력 부상으로 재입원하는 비율은 5%로, 참여하지 않은 경우(36%)보다 크게 낮다.

지역보건요원 12명 채용… "응급실 침상에서부터 신뢰 쌓는다"

이번 예산 중 98만8000달러는 버겐카운티 전역을 담당할 지역보건요원 12명과 팀장 채용에, 3만 달러는 기술·장비, 1만 달러는 교통비에 쓰인다. 지역보건요원들은 폭력 직후 환자가 가장 취약하고 도움을 받아들이기 쉬운 순간에 응급실 침상에서 만나 신뢰를 쌓고, 퇴원 뒤에도 주거·식품·직업훈련·정신건강 지원을 연결한다. HMH는 2021년부터 저지쇼어대학병원에서 같은 모델의 '프로젝트 HEAL'을 운영해 몬머스·오션 카운티의 피해자 수백 명에게 상담과 긴급지원, 법률 서비스를 연결했고, 네트워크 전체에서 연 220만 달러를 폭력개입에 쓰고 있다.

갓하이머 의원은 "뉴저지 가정을 안전하게 지키는 일은 가장 상식적이고 초당적인 일이며, 병원과 지역사회가 폭력의 고리를 끊을 도구를 갖추는 데서 시작한다"며 "이 돈은 주나 카운티 세금이 아니라 워싱턴에 보낸 연방 세금을 뉴저지로 되찾아 온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국 폭력범죄가 올해 5.6%, 뉴저지는 16% 이상 줄었고 버겐카운티의 에머슨과 앨런데일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10개 지역에 들었지만, 2024년 뉴저지에서 778명이 총에 맞는 등 폭력 피해는 여전하다고 했다.

간담회에는 앤서니 큐어튼 버겐카운티 셰리프, 마크 무셀라 검사장, 스티븐 타넬리 카운티 커미셔너, HMH 사회영향·인구건강 담당 니콜 해리스홀링스워스 수석부사장과 폭력개입 프로그램 책임자 아카시 샤 박사, 버겐스 프로미스 딘 파스카스 대표, 여성권리정보센터, 북부 뉴저지 YWCA, 희망과안전센터, 버겐카운티 가정폭력대안국 등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