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갓하이머(민주·NJ-5) 연방하원의원이 9월 10일 북부 뉴저지 교회·회당·사원·종교계 학교 8곳에 연방재난관리청(FEMA) 비영리 보안 보조금(NSGP) 2025회계연도분 170만 달러가 배정됐다고 밝혔다. 포트리와 티넥의 영 이스라엘, 글렌록 그레이스 리디머 교회, 패러머스 프리시 스쿨, 마와 힌두 사원 등이 받는다. 2025년 미국의 반유대 사건은 6274건으로, 뉴저지는 전국 3위이고 버겐카운티는 뉴저지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조쉬 갓하이머(민주·뉴저지 5지구) 연방하원의원이 9월 10일(목) 북부 뉴저지의 교회·회당·사원·종교계 학교 8곳에 연방재난관리청(FEMA) 비영리 보안 보조금(NSGP) 2025회계연도분 170만 달러가 배정됐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날 페어론의 유대교 센터 브리스 아브로홈을 찾아 유대 명절(로시 하샤나·욤 키푸르)을 앞둔 랍비들을 만났고, 뉴저지 국토안보준비실(NJOHSP) 하우크 실장과 북부 뉴저지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보안 브리핑을 열었다.

NSGP는 테러나 증오범죄 위험이 높은 비영리단체, 특히 예배 시설과 종교계 학교·커뮤니티센터에 보안 비용을 지원하는 FEMA 프로그램이다. 감시 카메라, 출입문, 차량 진입 차단봉, 방폭 필름 같은 물리적 보안 설비와 직원·신도가 위협을 알아보고 대응하는 훈련에 쓸 수 있다. 2024년에 통과된 예산이 집행되지 않고 묶여 있자 갓하이머 의원은 지난해 초당적 의원 78명과 함께 행정부에 FEMA 보조금 집행 중단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뉴저지 반유대 사건 전국 3위, 버겐카운티가 주 1위"

의원실에 따르면 FBI에 보고된 종교 관련 증오범죄의 3분의 2 가까이가 유대인을 겨냥한 것이고, 미국의 반유대 사건은 2022년 이후 68% 늘었다. 반명예훼손연맹(ADL)이 집계한 2025년 반유대 사건은 6274건으로 하루 평균 17건꼴이다. 뉴저지는 2025년 반유대 사건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고, 버겐카운티는 뉴저지 안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갓하이머 의원은 "기도하고 배우고 모이는 동안 안전을 걱정해야 하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증오범죄와 반유대 사건이 역사적 수준으로 치솟은 지금 이 예산은 종교 공동체가 매일 문을 들어서는 사람들을 지킬 수단을 준다"고 말했다. 그는 FEMA에 더 빠른 심사와 투명성을 요구하고 NSGP 예산 확대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인 교회와 단체도 이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으며, 매년 봄 뉴저지 국토안보준비실을 통해 접수한다.

2025회계연도 NSGP 배정 (북부 뉴저지 8곳)
브리스 아브로홈 (페어론)
$380,000
영 이스라엘 오브 포트리 (포트리)
$190,000
그레이스 리디머 교회 (글렌록)
$190,000
힌두 사마지 사원 (마와)
$175,750
프리시 스쿨 (패러머스)
$380,000
처치 개더드 앤 스캐터드 (티넥)
$95,000
영 이스라엘 오브 티넥 (티넥)
$190,000
템플 이매뉴얼 오브 패스택 밸리 (우드클리프레이크)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