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갓하이머(민주·NJ-5) 연방하원의원과 백악관이 7월 24일 뉴저지 치안 강화를 위한 연방재난관리청(FEMA) 보조금 4200만 달러 이상을 발표했다. 절반인 2100만 달러는 주경찰 지원과 월드컵 관련 비용 등 주 전체에, 나머지 2100만 달러는 버겐·패세익·서식스 카운티의 지역·카운티 경찰 장비, 교통 보안, 예배시설·종교학교 보안에 쓰인다. 포트리 등의 경찰 무전기 교체, 드론·K-9, 서식스카운티 앤도버 기차역 보안 설비가 포함됐다.
조쉬 갓하이머(민주·뉴저지 5지구) 연방하원의원과 백악관이 7월 24일(금) 뉴저지의 법 집행과 치안을 강화하기 위한 연방재난관리청(FEMA) 보조금 4200만 달러 이상을 발표했다. 지난 6월 월드컵 기간 경찰 초과근무 비용으로 확보한 850만 달러를 합치면 6월 이후 뉴저지 치안 예산으로 되찾아 온 연방 자금은 5050만 달러가 넘는다.
절반인 2100만 달러는 뉴저지 주경찰 지원과 월드컵 관련 지출 보전, 주 전체의 공공안전·교통 보안에 쓰이고, 나머지 2100만 달러는 5지구인 버겐·패세익·서식스 카운티로 직접 간다. 지역·카운티 경찰의 무전기 교체와 드론, 총격·대량 사상 사고 대응 장비, K-9 훈련, 예배시설과 종교학교의 무장 경비·카메라·강화문·울타리 등 보안 설비, 교통 거점 보안이 대상이다. 예산은 뉴저지 국토안보준비실을 통해 주 국토안보 프로그램(SHSP), 도시지역 보안 이니셔티브(UASI), 비상관리 성과 보조금(EMPG), 교통 보안 보조금(TSGP), 비영리 보안 보조금(NSGP)으로 배분된다.
포트리 무전기, 예배시설 보안, 앤도버역
갓하이머 의원은 포트리처럼 현대식 통신 시스템으로 바꿔야 하는 도시의 긴급 무전기 교체를 우선 사례로 들며, 9·11 당시 서로 다른 부서의 무전기가 통하지 않아 소방관들이 대피 명령을 받지 못했던 교훈을 언급했다. 버겐카운티 검사장실에 무전기·통신장비 전용 기금을 두고 패세익·서식스 카운티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해 필요한 도시가 신청하면 지원하기로 했다. 예배시설 보안과 관련해서는 반명예훼손연맹(ADL) 집계로 뉴저지가 반유대 사건 전국 3위, 버겐카운티가 주 내 1위라며 5지구가 뉴저지에서 비영리 보안 보조금을 가장 많이 확보해 왔다고 밝혔다.
서식스카운티에 50여 년 만에 여객 열차를 다시 들이는 앤도버 기차역 사업에는 보안 카메라와 사이버보안, 물리적 보강 비용이 배정돼 개통 지연을 막는 데 쓰인다. 월드컵 기간 정보 분석관, 교통 경찰, 태스크포스 투입과 추가 장비 비용도 이 예산으로 일부 보전한다. 그는 "뉴저지 가정이 FIFA와 연방정부가 책임져야 할 국제 스포츠 행사의 비용을 떠안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미키 셰릴 주지사는 "뉴저지 주민들은 너무 오랫동안 워싱턴에 보내는 것보다 훨씬 적게 돌려받았다"며 "이번 투자는 납세자들의 세금이 구조대원 지원을 위해 고향으로 더 많이 돌아오게 하는 한 걸음"이라고 밝혔다. 발표에는 마크 무셀라 버겐카운티 검사장, 카밀라 발데스 패세익카운티 검사장, 댄 페레스 서식스카운티 검사장, 짐 테데스코 버겐카운티장, 고든 존슨 주상원의원, 리사 스웨인 주하원의원, 마크 소콜리치 포트리 시장, 마크 박 잉글우드클립스 시장, 마이클 와일즈 잉글우드 시장 등과 세 카운티 구조대원들이 함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