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가 10월 20일 민관 합계 1억 2,500만 달러 이상을 들이는 '뉴저지 슈퍼컴퓨터 이니셔티브(NJSCI)'를 발표했다. 주내 연구대학이 보유한 연산 능력을 두 배로 늘리고, 연구자·학생·기업이 함께 쓰도록 한다.

미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는 10월 20일 '뉴저지 슈퍼컴퓨터 이니셔티브(NJSCI)'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민관 투자 총액은 1억 2,500만 달러가 넘는다. 엔비디아 공동 창업자 크리스 말라초프스키와 부인 멜로디 말라초프스키가 개인 기부금 7,500만 달러를 냈고, 서머싯카운티의 IT 기업 SHI인터내셔널이 2,500만 달러, 주 정부가 뉴저지경제개발청(NJEDA)을 통해 2,500만 달러를 보탠다.

참여 기관은 주내 연구대학 8곳이다. 킨대, 몽클레어주립대, 뉴저지공대(NJIT), 프린스턴대, 로완대, 럿거스대, 시턴홀대, 스티븐스공대가 이름을 올렸고 카운티 칼리지 협의회도 함께한다. 각 기관은 매년 일정액을 분담한다. 다른 기관의 참여 방식은 2027년에 공개된다. 새 슈퍼컴퓨터가 들어서면 주내 연구대학의 연산 능력은 현재의 두 배가 된다.

장비는 SHI가 뉴저지 내 기존 시설에 설치해 운영한다. 2027년부터는 독립 비영리 법인인 NJSCI가 운영을 맡고, 투명성과 공평한 접근을 원칙으로 한다. 연구자와 학생뿐 아니라 창업자와 기업, 기관도 쓸 수 있는 공유 자원이며, 현재 수십 건의 프로젝트가 2027년 사용 여부를 심사받고 있다. 우선 연구 분야로는 홍수 위험 지도와 해안 보호, 암·질병 조기 발견, 신약 개발, 대규모 언어모델 안전성이 꼽혔다.

교육·일자리 계획도 포함됐다. AI 고등교육·인력 협의체가 AI 기초 소양부터 고급 컴퓨팅·데이터 과학까지 교과과정과 실습, 도제 과정을 만들고, 주 노동인력개발부가 도제·훈련을 지원한다. 주정부는 좋은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일자리 수는 제시하지 않았다. 사업은 새 청정에너지를 주 전력망에 끌어오는 계획도 포함한다. 자세한 내용은 NJSupercomputer.org에서 볼 수 있다.

NJSCI 요약
발표
2026년 10월 20일, 셰릴 주지사
총 투자
1억 2,500만 달러 이상(말라초프스키 부부 7,500만·SHI 2,500만·주정부 2,500만)
참여 대학
킨·몽클레어주립·NJIT·프린스턴·로완·럿거스·시턴홀·스티븐스
효과
주내 연구대학 연산 능력 2배
운영
2027년부터 독립 비영리 NJSCI
안내
NJSupercomput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