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보로장실이 지역 자문기구인 커뮤니티보드(community board) 위원 지원을 받고 있다. 마감은 2027년 2월 8일 오후 11시 59분이며, 뉴욕 거주자 중 만 16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활동 방식과 지원 절차를 정리했다.

브루클린 보로장실이 커뮤니티보드(community board) 위원 지원서를 받고 있다. 마감은 2027년 2월 8일 오후 11시 59분이다. 브루클린페이퍼(Brooklyn Paper)에 따르면 뉴욕 거주자라면 만 16세 이상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커뮤니티보드는 지방정부의 가장 아래 단위로 불리는 자문기구다. 토지 이용, 주류 판매 면허, 교통 사업 같은 현안에 의견을 내고, 시 기관·선출직 공직자·지역 인사와 협력해 주택 개발, 대중교통, 시 예산, 위생 서비스 등에 주민 의견이 반영되도록 한다. 브루클린에는 커뮤니티 지구(community district)가 18곳 있어 다른 어느 보로보다 보드 수가 많다. 보드마다 해당 지역에 살거나 일하거나 관심이 큰 자원봉사자가 최대 50명까지 참여한다.

위원은 매년 9월부터 6월까지 매달 해당 지구 안에서 열리는 정기회의에 직접 참석해야 한다. 위원회에도 가입해 위원회 회의에 나가야 하며, 이에 드는 시간은 한 달에 6~8시간 정도다. 우선순위는 보드마다 따로 정한다.

지원자는 먼저 자기소개와 지원 동기를 적은 신청서를 낸다. 이후 보로장 팀 구성원과 짧은 화상 면담을 하고, 선정이 끝나면 결과를 통보받는다. 본인이 속한 커뮤니티 지구는 communityprofiles.planning.nyc.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이노소(Reynoso) 브루클린 보로장은 성명에서 "우리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그곳에 살며 일하고 가정을 꾸리는 사람들"이라며 지원을 독려했다.

이번 모집은 브루클린의 커뮤니티보드를 대상으로 한다. 원문은 플러싱·베이사이드 등이 있는 퀸스를 비롯한 다른 보로의 모집 일정은 다루지 않았다. 브루클린 밖에 사는 독자는 거주 보로의 보로장실 공지를 따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