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제플린의 명곡을 라이브로 들을 기회가 잉글우드에 찾아온다. 필라델피아 출신 트리뷰트 밴드 ‘겟 더 레드 아웃’이 오는 10월 29일(목) 오후 8시 잉글우드 노스 밴 브런트 스트리트 30번지의 버겐퍼포밍아츠센터(bergenPAC) 무대에 오른다.

무엇을 하나

bergenPAC에 따르면 6인조인 이 밴드는 여러 명의 연주자를 투입해 레드 제플린의 원래 스튜디오 편곡을 그대로 재현한다. ‘아메리칸 레드 제플린’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초기 인기곡과 비교적 덜 알려진 곡을 함께 들려준다. 공연에는 ‘탠저린(Tangerine)’, ‘헤이 헤이 왓 캔 아이 두(Hey Hey What Can I Do)’ 등을 선보이는 어쿠스틱 무대도 포함된다.

리드 보컬 폴 싱클레어는 “레드 제플린은 록 시대의 클래식 작곡가 같은 존재”라며 “100년 뒤에는 우리 시대의 바흐나 베토벤처럼 평가받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진부하게 들릴 수 있지만 그들의 음악은 시대를 초월한다”고 덧붙였다.

요금과 예약

티켓은 아직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9달러에서 69달러까지다. 좌석 등급별 구체적인 요금과 예약 방법은 bergenPAC 측에 확인해야 한다.

공연장 안내

공연장 측은 메자닌과 발코니 좌석에는 엘리베이터로 접근할 수 없다고 안내했다. 거동이 불편한 관객은 예매 전에 이 점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