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뉴욕·뉴저지에서 열리는 전시·공연·축제 일정입니다.
거버너스 아일랜드 2026 — 페리 5분 거리의 섬, 9월 8일부터 가을 시간표
맨해튼 남단 배터리 마리타임 빌딩에서 페리로 5분이면 닿는 172에이커의 무자동차 섬. 왕복 5달러(12세 이하·65세 이상 무료, 주말 오전 11시 이전 전원 무료). 9월 8일부터는 오전 7시~오후 6시 가을 운영으로 바뀌며, 공공미술·자전거·해먹 숲·스모가스버그 분점이 11월 초까지 이어진다.

아이리스 반 헤르펜: 감각의 조각 — 브루클린 미술관, 오트 쿠튀르 140벌의 북미 첫 회고전
네덜란드 디자이너 아이리스 반 헤르펜의 19년 작업을 담은 회고전. 3D 프린팅·레이저 커팅으로 만든 오트 쿠튀르 140여 벌이 필립 비즐리, 킴 키버 등 동시대 작가의 작품·과학 자료와 함께 걸린다. 12월 5일까지, 수~일 오전 11시~오후 6시, 시간제 입장.

브라이언트 파크 9월 — 무료 요가 마지막 주, 낭독회·저글링, 10월 28일 윈터 빌리지 개장
미드타운 42가 브라이언트 파크의 무료 프로그램이 가을로 넘어간다. 무료 요가는 9월 16일 수요일 저녁 6시 수업이 올 시즌 마지막이고, 야외 도서관 리딩룸의 낭독회와 평일 정오 저글링 교실은 계속된다. 회전목마는 12월까지 매일 1회 5달러, 아이스링크와 홀리데이 마켓 '윈터 빌리지'는 10월 28일 문을 연다.

센트럴파크 서머스테이지 40주년 — 9월 남은 무대, 무료 공연은 9/17 이디시 콘서트와 9/22 클라이밋 위크
센트럴파크 럼시 플레이필드의 야외 공연 시리즈가 40주년 시즌 막바지다. 9월에는 마커스 킹 밴드(12일), 영 서그(13일), 대니 엘프먼(15일), 오브 몬스터스 앤 멘(23일) 등 유료 후원 공연이 이어지고, 무료 공연은 9월 17일 '뉴욕 싱스 이디시'와 9월 22일 클라이밋 위크 콘서트(영 더 자이언트·세인트 루시아) 두 번 남았다. 10월 1일 찰리 크로켓 공연으로 시즌을 닫는다.

뉴어크 미술관 가을 — 리샴 사예드 개인전, 팀랩 '애니멀 킹덤', 19세기 흑인 여성사 '스테이'
뉴저지 최대 미술관인 뉴어크 미술관이 목~일 낮 12시~5시 문을 연다. 파키스탄 작가 리샴 사예드의 'Destiny Fractured', 팀랩의 디지털 몰입 전시 '애니멀 킹덤'(12월 31일까지), 19세기 뉴어크 흑인 여성을 다룬 '스테이' 등이 걸려 있다. 입장 성인 10달러, 뉴어크 주민 무료. 천체투영관은 9월 말까지 정비 휴관.

스모가스버그 2026 — 센트럴파크·오큘러스·윌리엄스버그·프로스펙트파크, 주말마다 열리는 야외 푸드마켓
독립 음식 노점 70여 곳이 모이는 야외 푸드마켓의 16번째 시즌. 올해 새로 생긴 센트럴파크 콜럼버스 서클(금~일 낮 12시~8시), 월드트레이드센터 오큘러스(금 11시~6시), 윌리엄스버그 마샤 P. 존슨 주립공원(토 11시~6시), 프로스펙트파크 브리즈힐(일 11시~6시) 네 곳에서 열린다. 브루클린 장은 10월 말까지. 입장 무료, 한 접시 10~20달러.

US 오픈 테니스 2026 — 9월 13일 남자 결승까지, 표·교통·반입 규정 한눈에
플러싱 메도스 USTA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8월 31일 시작한 본선이 9월 12일(토) 여자 단식 결승, 13일(일) 남자 단식 결승으로 끝난다. 그라운드 패스 판매는 끝났고 남은 세션은 아서 애시 스타디움 지정석 위주다. 7호선 메츠-윌리츠 포인트역, LIRR 포트 워싱턴선 이용. 가방은 1인 1개, 백팩 금지.

지난 행사
웨스트인디언 아메리칸 데이 카니발 퍼레이드 — 노동절 이스턴 파크웨이, 오전 11시 출발
북미 최대 카리브해 카니발이 노동절인 9월 7일 월요일 브루클린 이스턴 파크웨이에서 열린다. 퍼레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께까지 유티카 애비뉴 부근에서 그랜드 아미 플라자까지 약 1.3마일을 행진한다. 새벽 6시부터 11시까지는 엠파이어 불러바드에서 주벨(J'Ouvert) 행렬이 먼저 지나간다. 구경은 무료이며, 경찰이 13곳 검색 입구를 운영한다.

브라이언트 파크 브라스 페스티벌 — 무료 야외 금관 공연
브라이언트 파크가 처음 여는 브라스 페스티벌. 여성 밴드 브래스 퀸스, 재즈·인디록을 섞는 애버딘, 뉴올리언스 출신 그래미 후보 뉴 브리드 브라스 밴드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입장권 없이 잔디밭에 자리를 잡으면 된다.
메츠 vs 자이언츠 노동절 연휴 3연전 — 5일 미시즈 멧 보블헤드, 6일 어린이 홈런 애플 저금통
메츠가 노동절 연휴 사흘 내내 시티 필드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맞붙는다. 4일 금요일 저녁 7시 10분(WWE 린도어 보블헤드), 5일 토요일 오후 4시 10분(US 오픈 기념 미시즈 멧 테니스 보블헤드·마스코트 명예의 전당 헌액식), 6일 일요일 오후 1시 40분(12세 이하 5,000명 홈런 애플 저금통). 두 팀 모두 순위 경쟁에서 밀려나 표값이 싼 편이다.

브라이언트 파크 피크닉 퍼포먼스 — 아코디언 페스티벌
브라이언트 파크 잔디밭 무대에서 아코디언 연주자들이 모여 여는 무료 야외 공연. 표도 예약도 필요 없이 잔디에 앉으면 된다. 공원에서 담요와 비스트로 의자를 무료로 빌려준다.
양키스 vs 보스턴 레드삭스 3연전 — 양키 스타디움
양키스가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를 홈으로 불러 3연전을 치른다. 토요일은 낮·저녁 두 경기를 연달아 여는 더블헤더다.
US 오픈 팬 위크 2026 — 입장 무료로 즐기는 테니스 축제
US 오픈 본선을 앞두고 열리는 무료 개방 주간. 아서 애시 키즈 데이(8/23)를 시작으로 스타 선수들의 공개 연습과 예선 경기를 무료로 볼 수 있다. 본선은 8/30 개막.

뉴욕 한국전통음악무용원 40주년 공연 — 플러싱에서 여는 사물놀이·부채춤 무대
1987년 창단한 뉴욕 한국전통음악무용원(KTMDC)의 40주년 기념 공연이다. 설장구와 사물놀이, 입춤, 부채춤, 진도북춤, 한량무 등 아홉 개 프로그램을 무용단과 수강생이 함께 올린다.

양키스 홈 3연전 vs 토론토 블루제이스 — 다음 주말 양키 스타디움
6일간의 원정을 마친 양키스가 다음 주 금요일부터 사흘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한다. 지구 순위가 걸린 3연전이다. 경기 시각은 날짜별로 다르니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BAM 서머 사운즈 마지막 밤 — '더 러브 쇼' 무료 공연
브루클린 뮤직 아카데미가 올해 새로 시작한 무료 공연 시리즈 '서머 사운즈'의 마지막 무대다. 오페라부터 팝·소울까지 오가는 앙상블 더 러브 쇼가 75분간 공연한다. 선착순 무료 입장이며 좌석이 한정돼 미리 등록해 두는 편이 좋다.
헌터든 카운티 4-H 농업 페어 — 입장 무료, 닷새간의 뉴저지 시골 장터
뉴저지 램버트빌 인근 헌터든 카운티 페어그라운즈에서 26년째 열리는 4-H 농업 축제다. 가축 심사와 트랙터 풀, 놀이기구, 수공예 전시, 라이브 무대가 함께 선다. 입장료는 없고 주차만 20달러다.
아스토리아 파크 강변 야외 영화 — '해밀턴' 무료 상영
이스트강이 보이는 아스토리아 파크 그레이트 론에서 뮤지컬 영화 '해밀턴'을 무료로 튼다. 상영 시간은 약 160분, PG-13 등급이다. 돗자리와 접이식 의자를 챙겨 가면 된다.
할렘 데이 2026 — 할렘 위크를 닫는 하루짜리 거리 축제
52회째를 맞은 할렘 위크의 마지막 날 행사다. 세 개 무대에서 공연이 이어지고 건강 부스, 음식·공예 노점이 거리를 채운다. 브로드웨이 배우들의 무대도 예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