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마지막 메이저 대회가 둘째 주에 접어들었다. 8월 31일 본선을 시작한 US 오픈은 9월 12일 토요일 여자 단식 결승, 13일 일요일 남자 단식 결승으로 막을 내린다. 결승은 모두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대회장은 퀸즈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 안 USTA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다.
표 구하기
외곽 코트와 그랜드스탠드, 루이 암스트롱 스타디움 자유석에 들어갈 수 있는 그라운드 패스(정가 65~135달러)는 9월 8일 세션까지만 팔았다. 준결승·결승 주간은 아서 애시 스타디움 지정석이 있어야 하고 정가 판매는 대부분 끝나 리세일로 구해야 한다. 남자 결승 300층 좌석은 리세일 시장에서 600달러대부터, 100층은 4,000달러대부터 형성돼 있으며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움직인다. 결승 주말에는 스타디움 표 없이도 경기장 부지에 들어가 대형 화면과 부대 행사를 즐기는 '파이널스 팬 페스트' 그라운드 패스가 따로 있어 오전 11시에 문을 연다.
가는 길
지하철 7호선 메츠-윌리츠 포인트역에서 내리면 보드워크가 정문까지 이어진다. 경기일에는 7호선 급행이 이 역에 선다. 롱아일랜드 철도(LIRR) 포트 워싱턴선도 같은 역에 정차한다. 주차장은 적고 비싸서 대중교통이 낫다. 낮 세션은 오전 9시 30분 무렵 문을 열고, 저녁 세션 표는 저녁 6시부터 입장한다.
반입 규정
가방은 1인 1개, 12×12×16인치 이하만 된다. 백팩은 끈 하나짜리 드로스트링 백을 빼고 금지다. 유료 짐 보관소가 있다. 1리터 이하 밀봉 물병은 가져갈 수 있고, 아이스박스·셀카봉·드론은 안 된다. 경기장 안 상징 칵테일 '허니 듀스'는 올해도 기념 컵 포함 23달러다. 지난해 이 칵테일 매출만 1,000만 달러를 넘겼다.
올해는 리세일 표값이 크게 뛰어 논란이 됐다. 결승 직관이 목표가 아니라면 대회 분위기는 팬 페스트 그라운드 패스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일정과 표는 usopen.org 에서 확인한다. 같은 주말 길 건너 시티 필드에서는 메츠 홈경기가 열려 7호선이 평소보다 붐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