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10월 1일 브루클린 그린포인트 뉴타운 크릭 변 박스 스트리트 공원 공사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약 2.5에이커 규모로 2028년 여름 끝날 예정이다.

브루클린 그린포인트 뉴타운 크릭 변에 들어설 박스 스트리트 공원이 착공됐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10월 1일 현장에서 공사 시작을 알렸다. 공원은 약 2.5에이커의 새 수변 공간으로, 완공 목표는 2028년 여름 말이다.

이 공원은 2005년 수변 지역 용도 변경 때 시가 조성을 약속한 곳이다. 이후 20년 넘게 공사가 미뤄졌다. 현장 준비 작업은 10월 1일 시작됐고, 철거와 굴착은 11월에 들어간다.

공원에는 스카이라인이 보이는 산책로(에스플러네이드), 물가 테라스 좌석, 농구장, 반려견 놀이터, 피크닉 구역, 중앙 잔디밭이 들어선다. 동쪽과 서쪽에 이미 있는 산책로와 이어져 울타리 없이 걸어서 수변을 따라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검은 단풍나무(블랙검), 캐나다박태기나무, 리틀블루스템, 해안 골든로드 같은 토종 식물을 심는다.

사업에는 시 공원국, 시 경제개발공사(EDC), 주 환경보존국(DEC), 메트로폴리탄교통청(MTA)이 참여한다. 링컨 레스틀러 시의원은 2단계 공사가 약 2년 뒤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타운 크릭은 2010년 연방 환경보호청(EPA)의 슈퍼펀드 오염 정화 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