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L선 브로드웨이정션과 캐너시-록어웨이파크웨이 사이 구간이 21일 밤 11시 30분부터 31일 오전 5시까지 9일 연속 끊긴다. 록어웨이파크웨이 분기기 교체 공사 때문으로, 그동안 무료 셔틀버스가 대신 다닌다. 같은 기간 N선은 맨해튼과 퀸스 사이가 끊겨 두 구간으로 나뉘어 운행한다.
브루클린 L선 브로드웨이정션(Broadway Junction)과 캐너시-록어웨이파크웨이(Canarsie-Rockaway Pkwy) 사이 구간 운행이 21일 밤 11시 30분부터 31일 오전 5시까지 9일 동안 중단된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록어웨이파크웨이역 분기기(스위치) 교체를 포함한 선로 공사 때문이라고 밝혔다. 중단 기간에는 캐너시-록어웨이파크웨이역에 L선 열차가 아예 서지 않는다.
대체 수단으로 무료 셔틀버스 T426번이 브로드웨이정션과 캐너시-록어웨이파크웨이 사이를 운행한다. 중간 역에 모두 서는 완행과 두 종점만 잇는 직행 두 갈래로 나뉜다. 브로드웨이정션이나 주니어스스트리트(리보니아애비뉴)에서 지하철을 빠져나갈 때는 역무원에게 재승차용 GO 티켓을 받아야 추가 요금 없이 다시 탈 수 있다. 남은 구간인 8애비뉴~브로드웨이정션 사이 L선은 낮과 저녁 약 8분, 심야 약 12분 간격으로 다닌다.
N선은 맨해튼·퀸스 사이 단절
이번 주말에는 다른 노선 운행도 함께 바뀐다. N선은 21일 밤 11시 30분부터 24일 오전 5시까지 퀸즈보로플라자와 타임스스퀘어-42스트리트 사이가 끊겨 두 구간으로 나뉘어 다닌다. 아스토리아-디트마스대로~퀸즈보로플라자 구간과 타임스스퀘어~코니아일랜드-스틸웰애비뉴 구간이며, 후자는 타임스스퀘어와 커낼스트리트 사이를 급행으로 통과한다. 퀸스와 맨해튼을 오갈 때는 7호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R선은 토·일 이틀 동안 36스트리트와 57스트리트-7애비뉴 사이에서 루스벨트아일랜드를 지나는 F선 선로로 우회한다.
브롱크스에서는 D선이 노우드-205스트리트에 서지 않고, 베드퍼드파크대로와 노우드-205스트리트 사이에 무료 셔틀버스가 다닌다. 퀸스와 브루클린을 잇는 G선은 신호 현대화 공사로 코트스퀘어와 베드퍼드-노스트랜드애비뉴 사이가 끊기고 T403번 셔틀버스가 대신 운행한다. 이들 구간 변경은 모두 24일 월요일 오전 5시에 정상화된다.
L선 캐너시 구간만 주말이 지나도 이어진다. MTA는 공사 일정이 바뀔 수 있다며 출발 전 MTA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운행 정보를 확인하라고 안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