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뉴저지 유권자 등록이 10월 13일 화요일 마감된다. 뉴욕은 10월 24일까지 등록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두 주 모두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9일간이다. 뉴욕은 주지사·검찰총장·감사원장을, 뉴저지는 연방 상원의원과 하원의원 12명을 뽑는다. 올해 시민권을 받았거나 이사한 사람은 등록 상태부터 확인해야 한다.
11월 3일 중간선거가 4주 앞으로 다가왔다. 투표를 하려면 먼저 유권자 등록이 돼 있어야 하는데, 뉴저지는 마감이 다음 주 화요일인 10월 13일이다. 올해 시민권 선서를 했거나 이사를 한 사람, 결혼으로 이름이 바뀐 사람은 지금 등록 상태를 확인해 두는 게 좋다.
뉴저지: 13일까지 등록, 사전투표 24일부터
뉴저지 유권자 등록은 10월 13일 화요일이 마감이다. 주 선거관리 홈페이지(voter.svrs.nj.gov)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등록 신청서를 우편으로 보내거나, 카운티 선관위에 직접 내면 된다. 운전면허나 주 신분증이 있으면 온라인 등록이 가장 빠르다.
사전투표는 10월 24일 토요일부터 11월 1일 일요일까지 9일간 지정된 투표소에서 한다. 월~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8시, 일요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다. 우편투표는 10월 27일까지 우편으로 신청하거나 11월 2일 오후 3시까지 카운티 서기 사무실에 직접 가서 신청할 수 있다. 작성한 우편투표지는 11월 3일자 소인이 찍혀 9일까지 도착하거나, 선거일 오후 8시까지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선거 당일 투표소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다.
뉴욕: 24일까지 등록, 그날 사전투표 시작
뉴욕은 선거 10일 전까지 등록할 수 있다. 신청서가 10월 24일까지 카운티 선관위에 도착해야 한다. 온라인 등록은 주 차량국(DMV)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등록 마감일과 사전투표 첫날이 같으니 사전투표를 하려면 미리 등록해 두는 편이 안전하다.
사전투표는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이고, 투표소와 시간은 카운티마다 다르다. 사전투표소는 선거일 투표소와 다를 수 있으니 뉴욕시 선관위 홈페이지(vote.nyc)나 카운티 선관위에서 확인해야 한다. 이유를 대지 않고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조기 우편투표'는 10월 24일까지 온라인이나 우편으로, 11월 2일까지는 선관위에 직접 가서 신청하면 된다. 투표지는 11월 3일자 소인으로 보내 10일까지 도착해야 한다.
무엇을 뽑나
뉴욕은 4년 임기 주지사를 뽑는다. 민주당 캐시 호컬 현 주지사와 부지사 후보 에이드리엔 애덤스, 공화당 브루스 블레이크먼 나소 카운티장과 부지사 후보 토드 후드가 맞붙는다. 검찰총장은 민주당 레티샤 제임스 현 검찰총장과 공화당 사리타 코마티레디, 감사원장은 민주당 토머스 디나폴리 현 감사원장과 공화당 조지프 에르난데스가 나선다. 연방 하원과 주 상·하원 의원, 뉴욕시 주민투표 안건도 함께 투표지에 오른다.
뉴저지는 연방 상원의원 한 자리를 뽑는다. 민주당 코리 부커 현 의원과 공화당 저스틴 머피가 나선다. 연방 하원 12개 선거구도 모두 선거를 치른다. 카운티와 타운 단위 선거도 함께 열리니 사는 곳의 견본 투표지를 미리 받아 보면 좋다.
한국어 투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연방 투표권법에 따라 퀸즈와 버겐카운티에서는 한국어 투표지와 안내 자료를 제공한다. 뉴욕시는 퀸즈 일부 투표소에 한국어 통역 요원도 배치한다. 영어가 불편하면 투표소에서 본인이 고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다만 고용주나 노조 관계자는 도와줄 수 없다.
등록 여부는 뉴욕주 선관위(voterlookup.elections.ny.gov)와 뉴저지 유권자 정보 포털(voter.svrs.nj.gov)에서 이름과 생년월일만 넣으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시민권을 받은 뒤 아직 등록하지 않았다면 이번이 첫 투표 기회다. 영주권자라도 시민권자가 아니면 유권자 등록이나 투표를 해서는 안 된다. 이민 기록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