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뉴욕과 뉴저지 모두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조기투표를 진행한다. 선거일에 줄을 서지 않아도 되고, 주말에도 투표소가 연다. 우편투표는 뉴욕이 10월 24일까지, 뉴저지가 10월 27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유권자 등록 마감은 뉴저지 10월 13일, 뉴욕 10월 24일이다.
11월 3일 중간선거까지 한 달 남짓 남았다. 선거일이 화요일이라 일하는 사람은 시간 내기가 쉽지 않은데, 뉴욕과 뉴저지 모두 조기투표가 있다. 10월 24일 토요일부터 11월 1일 일요일까지, 아흐레 동안이다.
조기투표는 주말에도 투표소가 열린다. 선거일 당일처럼 길게 줄을 설 일도 거의 없다. 다만 투표소가 선거일보다 적게 운영되고 시간도 카운티마다 달라서, 집 근처 어디가 여는지 미리 확인해야 한다.
날짜 정리
우편투표를 쓰려면 먼저 신청서를 내야 한다. 뉴욕은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가 10월 24일까지 신청서를 받아야 하고, 뉴저지는 우편 신청이 10월 27일까지다. 뉴저지는 마감을 놓쳤더라도 11월 2일 오후 3시까지 카운티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면 신청이 된다.
우편투표 용지를 받았다면 서명 칸을 빠뜨리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서명이 없거나 등록된 서명과 다르면 무효 처리된다. 봉투 안쪽 선서지(certificate envelope)에 넣고 밀봉하는 순서도 설명서대로 따라야 한다. 우편 지연이 걱정되면 카운티 선거사무소나 지정된 드롭박스에 직접 넣는 방법도 있다.
이번 선거는 연방 하원 전체와 뉴저지·뉴욕의 여러 지역 공직을 함께 뽑는다. 한인 밀집 지역인 버겐카운티와 퀸즈에서는 시·타운 단위 선거가 함께 치러지는 곳이 많아, 학교 예산과 재산세처럼 생활에 바로 닿는 사안이 걸려 있다.
아직 유권자 등록을 안 했다면 그것부터다. 뉴저지는 10월 13일, 뉴욕은 10월 24일이 마감이고, 시민권자면 온라인으로 몇 분이면 끝난다. 이사한 뒤 주소를 안 고쳤다면 등록 정보부터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