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7월 뉴욕시 공공주택에서 발생한 살인·총격·강도가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살인은 지난해 20건에서 11건으로 45% 줄었고 총격 사건은 81건에서 54건으로 감소했다. 캐시 호컬 주지사와 제시카 티시 NYPD 국장이 18일 브루클린 현장을 찾아 발표했다.
올해 들어 7월까지 뉴욕시 공공주택에서 발생한 살인·총격·강도가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와 제시카 티시 뉴욕시경(NYPD) 국장은 18일 브루클린의 공공주택 담당 경찰서를 함께 찾아 이 같은 통계를 발표했다.
살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 20건에서 올해 11건으로 45% 줄었다. 총격 사건은 81건에서 54건으로 33.3%, 총격 피해자는 91명에서 59명으로 35.2% 감소했다. 강도는 519건에서 419건으로 19.3% 줄었다. 공공주택 내 주요 범죄 전체로는 3387건에서 3174건으로 6.3% 감소해, 주지사실은 올해 1~7월이 뉴욕시 공공주택 역사상 가장 안전한 상반기였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방문한 경찰서비스지구 2(PSA 2)는 브루클린 북부 73·75·77관할구 안에 있는 뉴욕시주택청(NYCHA) 단지 42곳의 치안을 맡는 부서다. 호컬 주지사와 티시 국장은 현장에서 담당 경관들을 만나고 입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뉴욕시 전체 범죄도 하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NYPD는 올해 초 지난해 총격 사건과 총격 피해자 수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적었다고 발표했고, 올해 1분기에도 살인과 총격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