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총영사관이 민원실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예약 없이 찾아가는 워크인 접수는 업무일 오전 9시~11시, 오후 1시~2시 30분에 한해 받는다. 예약 시간보다 15분 이상 늦게 도착하면 비예약 방문으로 처리돼 대기가 길어질 수 있다.
주뉴욕총영사관이 민원실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예약 없이 찾아가는 '워크인' 접수도 함께 받지만, 접수 가능한 시간은 업무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와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로 제한된다. 이 시간대를 넘겨 도착하면 당일 처리가 어렵다.
예약자도 시간을 지켜야 한다. 총영사관은 예약 시간 최소 15분 전까지 도착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15분 이상 늦게 도착하면 비예약 방문으로 간주해 처리가 크게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워크인 민원은 예약자와 예약자 사이의 빈 시간에 처리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1시간에서 3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민원실 이용 정보
민원 업무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정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다. 총영사관은 맨해튼 이스트 56가 101번지(101 East 56th St., New York, NY 10022)에 있다. 대표 전화는 646-674-6000, 사건·사고 등 긴급 상황에 쓰는 24시간 연락처는 646-965-3639다. 예약은 총영사관 홈페이지의 온라인 예약 링크에서 할 수 있다.
한인 독자에게
여권 재발급, 공증, 재외국민등록, 가족관계등록 같은 업무는 플러싱·베이사이드나 포트리·팰리세이즈파크에서 맨해튼까지 나가야 하는 일이다. 왕복 두 시간 넘게 쓰고도 워크인 접수 시간을 놓치면 헛걸음이 된다. 평일에 가게를 비우기 어려운 자영업자, 학기 중 시간을 내기 힘든 유학생,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미리 온라인 예약을 잡아 두는 편이 안전하다. 서류가 빠져 다시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필요한 구비 서류도 예약 전에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총영사관은 앞으로 2~3주간 운영 상황을 지켜본 뒤 불편을 줄이는 방향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총영사관을 사칭해 개인정보나 송금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이 계속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공관은 전화로 계좌 이체나 금융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