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프로스펙트파크 안 레프랙 센터 앳 레이크사이드에서 '유령 호텔(Haunted Hotel)'이 운영되고 있다. 프로스펙트파크 첫 하베스트 페스티벌의 중심 프로그램이며, 페스티벌은 11월 1일(일)까지 이어진다.
무엇을 하나
유령 호텔은 7,680평방피트(약 710㎡) 규모의 공간을 20~25분 동안 돌아보는 체험이다. 호텔 직원과 투숙객으로 분장한 배우들이 곳곳에 나오지만, 배우가 관람객의 몸에 손을 대지는 않는다. 체험은 새 직원이 체크인하는 설정의 가상 엘리베이터에서 시작해, 문이 모두 똑같이 생긴 객실 복도와 한 번도 퇴실한 손님이 없다는 신혼 스위트, 보일러실을 차례로 지난다.
1981년부터 유령의 집을 전문으로 해 온 뉴욕의 업체 '아브라카다브라 NYC'와 협업해 만들었다. 13세 이상 관람을 권장하며, 한 팀은 최대 8명이다.
요금과 예약
티켓은 30분 단위 도착 시간대로 판매되며 월요일은 20달러, 화~일요일은 35달러다. 예약 없이 가는 현장 방문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레이크사이드 공식 사이트(lakeside.prospectpark.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서운 것이 부담스럽다면 가까운 곳에 입장 무료인 호박밭과 산책로가 있다. 가을 사진을 찍고 호박을 10달러에 고를 수 있다. 30×30피트 옥수수 미로(5달러)와 콘홀·대형 체커 등 마당 게임(5달러)은 따로 요금을 받는다. 타로 상담은 현장 구매만 가능하며 5분 15달러, 10분 30달러다. 계절 음식과 음료도 판매한다. 작은 호박 하나와 호박 그림 그리기, 옥수수 미로, 마당 게임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올액세스 패스는 20달러다.
페스티벌이 끝나면 10월 29~31일 중세 살인 민요를 재해석한 연극 '더 크루얼 마더(The Cruel Mother)'가 공연된다(티켓 35달러). 10월 31일에는 퍼블릭 스케이팅이 문을 연다. 개장 주말에는 무료 스케이트 강습과 뉴욕 레인저스의 무료 하키 강습 등이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