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축구리그(NWSL) 1번 시드 고담 FC가 8일(일) 낮 12시 30분 뉴저지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시애틀 레인 FC와 2026 플레이오프 8강전을 치른다. 뉴욕시와 고담 FC는 이 경기를 위해 뉴욕시 거주민용 $12 할인 티켓 3,000장을 내놓는다.
무엇을 하나
이번 경기는 고담 FC의 2026 NWSL 플레이오프 첫 경기다. 고담은 정규시즌에서 승점, 승수, 무실점 경기 부문 구단 신기록을 세웠다. 이번 주 초에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NWSL 쉴드를 확보해 8강과 4강 모두 홈 경기를 치르는 이점을 얻었다.
조란 콰메 맘다니 뉴욕시장과 고담 FC는 두 차례 우승 경력의 팀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할인 티켓을 마련했다. 시는 관중석을 채울 팬들이 고담의 '12번째 선수'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요금과 예약
티켓은 5일(목) 오전 10시부터 공식 사이트(www.gothamfc.com/twelve)에서 판매한다. 뉴욕시 거주민이 구매할 수 있고, 3,000장이 선착순으로 배분된다. 오늘이 판매 개시일이어서 서두르는 편이 좋다.
이번 티켓은 맘다니 시장이 추진해 온 대형 스포츠·문화 행사 접근성 확대 정책의 하나다. 시는 앞서 퀸즈 클래식 $15 티켓을 내놓았다. 이 경기는 뉴욕시 여자 스포츠 경기 관중 기록을 세웠다. 월드컵, US오픈, 뉴욕시티 마라톤 그랜드스탠드, 브로드웨이 공연, 메트 오페라 등에서도 무료·할인 티켓을 제공한 바 있다.
알아둘 점
고담 FC는 올여름 2028년부터 퀸즈 에티하드 파크를 영구 홈구장으로 쓴다고 발표했다. 이곳은 뉴욕시 최초의 축구 전용 경기장이 된다. 이번 경기장 대중교통과 주차 안내는 원문에 나와 있지 않으므로, 방문 전 구단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