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가 미키 셰릴 주지사의 행정명령 17호에 따라 마련한 주택 공급 확대 권고안을 이달 말 공개한다. 권고안은 9월 29~30일 애틀랜틱시티 해라스 리조트에서 열리는 주지사 주택·경제개발 컨퍼런스에서 발표되며, 셰릴 주지사가 기조연설을 맡는다. 주정부 소유 부지 활용, 규제 간소화, 개발 절차 개선이 핵심이다.
뉴저지주가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한 종합 권고안을 이달 말 내놓는다. 미키 셰릴 주지사가 4월 27일 서명한 행정명령 17호는 주정부 소유 부지, 각 기관의 규제, 개발 절차를 전면 검토하는 주택운영위원회(Housing Governing Council)를 만들고 9월 24일까지 권고안을 내도록 했다. 권고안은 9월 29일과 30일 애틀랜틱시티 해라스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6 주지사 주택·경제개발 컨퍼런스에서 발표된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이 컨퍼런스는 주 지역사회국(DCA), 주택모기지금융청(NJHMFA), 재개발청(NJRA), 경제개발청(NJEDA)이 공동 주최하며 셰릴 주지사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주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본회의에서는 규제 간소화, 활용도가 낮은 공공 부지 개방, 투자 조율 등 정책을 어떻게 실행할지 다룬다.
이틀간 저렴주택, 주택 정책, 건물 용도 전환, 동네 재생, 에너지 비용, 오퍼튜니티존 등을 주제로 한 워크숍과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애틀랜틱시티 재개발 현장을 도는 버스 투어와 주택·경제개발 공로상 시상식도 예정돼 있다. 참가 신청은 njhousingconference.com 에서 받으며, 좌석이 한정돼 있어 조기 등록을 권하고 있다. 문의는 njhousingconference@njhmfa.gov 로 하면 된다.
주택 비용은 뉴저지 세입자와 주택 구매자 모두에게 가장 큰 부담 가운데 하나다. 셰릴 행정부는 취임 이후 생활비 인하를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고, 행정명령 17호를 주택 분야의 첫 조치로 삼았다. 이번 권고안이 실제 법규와 예산으로 이어지는지가 앞으로의 관심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