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보장분 메디케어 오픈 인롤먼트가 10월 15일~12월 7일이다. 어드밴티지·파트D 플랜을 바꿀 수 있고 9월 30일까지 오는 연간 변경 통지서(ANOC)로 내년 변화를 확인해야 한다. 2026년 파트B 보험료 202.90달러, 디덕터블 283달러, 파트A 입원 1,736달러, 파트D 본인부담 상한 2,100달러이며 2027년 파트B 금액은 11월에 나온다. 65세 전후 7개월 가입 기간, 늦으면 12개월마다 10% 평생 가산, 영주권자 5년 거주 요건, 2025년 법 개정으로 난민·TPS 자격 종료, 뉴욕 메디갭 연중 가
메디케어는 한 번 정하면 끝이 아니다. 해마다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플랜을 바꿀 수 있고, 이때 놓치면 1년을 그대로 가야 한다. 올해는 2025년 법 개정으로 이민자 자격이 바뀌었고 2027년 파트D 구조도 달라져 통지서를 더 꼼꼼히 읽어야 한다. 2026년 9월 15일 기준으로 연방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 메디케어·사회보장국, 뉴욕·뉴저지 주 정부 공식 자료를 확인해 정리했다. 2027년 파트B 보험료 같은 미발표 숫자는 그렇게 적었다.
일정 — 9월 30일 통지서, 10월 1일 새 플랜 공개, 10월 15일 시작
어드밴티지(파트C)와 파트D 플랜은 9월 30일까지 가입자에게 연간 변경 통지서(ANOC)를 보내야 한다. 내년 보험료·디덕터블·코페이·약 목록·네트워크 병원이 어떻게 바뀌는지 여기 적혀 있으니 봉투를 버리지 말고 읽어야 한다. 10월 1일부터 medicare.gov/plan-compare에서 2027년 플랜을 미리 볼 수 있고 가입은 10월 15일부터다. 12월 7일까지 신청이 플랜에 접수돼야 하며 새 보장은 2027년 1월 1일 시작한다. 이 기간에는 어드밴티지↔오리지널 전환, 어드밴티지 간 변경, 파트D 가입·변경·탈퇴가 모두 된다. 어드밴티지 가입자는 1월 1일~3월 31일에 한 번 더 다른 어드밴티지로 옮기거나 오리지널(+파트D)로 돌아갈 수 있지만 오리지널에서 어드밴티지로 새로 들 수는 없다. CMS는 2027년 어드밴티지·파트D 플랜 수와 평균 보험료를 9월 중하순에 발표할 예정이며 15일 현재 아직 나오지 않았다.
처음 가입 — 7개월 창구와 10% 벌금
최초 가입 기간(IEP)은 65세 생일이 있는 달을 가운데 두고 앞 3개월, 뒤 3개월까지 7개월이다. 본인이나 배우자가 메디케어 세금을 40분기(10년) 냈으면 파트A는 무료이고, 부족하면 2026년 기준 월 311달러(30~39분기) 또는 565달러다. 파트B는 이유 없이 늦게 들면 놓친 12개월마다 표준 보험료의 10%가 평생 가산된다. 본인이나 배우자가 현재 직장의 보험이 있으면 벌금 없이 미룰 수 있고 고용이나 보험이 끝난 뒤 8개월 안에 특별가입(SEP)으로 들면 된다. 창구를 다 놓치면 1월 1일~3월 31일 일반가입(GEP)으로 들고 신청 다음 달 1일부터 보장된다. 신청은 ssa.gov/medicare 온라인, 1-800-772-1213, 사회보장국 사무소이며 이미 사회보장연금을 받고 있으면 자동 가입된다. 파트D도 자격이 생긴 뒤 63일 넘게 처방약 보험 없이 지내면 벌금이 붙는다.
이민자 — 영주권 5년, 그리고 2025년 법 개정
근로 기록이 없는 영주권자는 영주권 취득 후 미국에 5년 연속 거주해야 파트A를 사고 파트B에 들 수 있다. 2025년 7월 연방 법 개정(OBBBA)으로 메디케어 자격이 시민권자, 영주권자, 쿠바·아이티 입국자, 자유연합협정(COFA) 이주민으로 제한돼 난민·망명자·TPS 등은 새로 들 수 없고 이미 가입한 사람도 늦어도 2027년 1월에 종료된다. 해당된다면 오픈 인롤먼트 전에 1-800-MEDICARE나 주 상담 프로그램에 다른 보험 선택지를 물어봐야 한다.
어드밴티지냐 메디갭이냐 — 뉴욕과 뉴저지가 다르다
전국 어드밴티지 플랜의 67%가 보험료 0달러이고 뉴욕·뉴저지 어디서나 0달러 플랜에 들 수 있다. 치과·안과·보청기·OTC 카드 같은 부가혜택이 있지만 네트워크 안 병원·의사만 가야 하고 검사·입원에 사전승인(prior authorization)이 잦다. 다니는 주치의와 병원이 내년 네트워크에 남는지, 먹는 약이 약 목록에 있는지를 ANOC와 플랜 파인더로 확인하는 게 핵심이다. 오리지널 메디케어에 메디갭(보충보험)을 더하면 메디케어를 받는 병원이면 어디든 가고 본인부담이 거의 없지만 보험료가 붙는다. 뉴욕은 주 금융서비스국 규정으로 메디갭을 나이·성별·건강과 무관하게 같은 보험료(커뮤니티 레이팅)로 언제든 무심사 가입·변경할 수 있어 어드밴티지를 써보다 돌아오기 쉽다. 그 대신 65세 시점 보험료는 다른 주보다 높다. 뉴저지는 파트B 시작 후 6개월만 무심사 가입이 보장되고 그 뒤에는 건강 심사를 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가 나이에 따라 오르는 방식이 대부분이라 처음 선택이 더 중요하다. 플러싱에는 헬스퍼스트 커뮤니티 오피스가 있고 회원 지원 언어에 한국어가 포함돼 있으며, 다른 보험사도 플러싱·포트리 쪽에 한국어 상담원을 두는 경우가 많으니 가입 전 한국어 상담 가능 여부를 물어보면 된다.
약값 — 파트D 상한과 월 분납
2026년 파트D 본인부담 상한은 2,100달러이고 2027년은 2,400달러로 오른다는 보도가 있다(CMS 4월 요율 공고 기반, 최종 확인 필요). 약값이 목돈으로 나오는 달이 있으면 메디케어 처방약 분납 플랜(Prescription Payment Plan)에 신청해 약국에서 내는 대신 플랜이 12월까지 월별로 청구하게 할 수 있다. 자동이 아니라 플랜에 전화나 온라인으로 옵트인해야 하고 총액이 줄지는 않는다. CMS가 파트D 보험료 안정화 시범사업을 2026년 말 끝내 2027년 독립 파트D 보험료가 오를 수 있으니 ANOC의 보험료 항목을 꼭 봐야 한다.
사기 — 메디케어는 전화로 번호를 묻지 않는다
가입 시즌이면 '새 칩 카드가 나왔으니 메디케어 번호를 확인해 달라', '플랜을 바꾸지 않으면 혜택이 끊긴다'는 전화가 늘어난다. 메디케어 카드는 무료로 자동 우편 발송되며, 메디케어와 CMS는 전화로 메디케어 번호나 은행 정보를 묻거나 확인하지 않는다. 발신자 번호는 위조된다. 의심스러우면 끊고 1-800-MEDICARE(1-800-633-4227)로 확인·신고하고 연방거래위원회 ReportFraud.ftc.gov나 시니어 메디케어 패트롤(뉴저지 732-777-1940 내선 1117)에 알리면 된다. 도움은 한국어로 받을 수 있다. 1-800-MEDICARE는 24시간 통역을 연결하고 'Medicare & You' 한국어 핸드북이 있다. 뉴욕주 HIICAP 1-800-701-0501, 뉴저지 SHIP 1-800-792-8820은 무료·중립 상담이며 뉴욕한인봉사센터(KCS) 718-939-6137도 건강보험 상담을 한다. 이 가이드는 CMS·medicare.gov·ssa.gov·뉴욕주 보건국·뉴저지 인적서비스국 공식 자료를 기준으로 했고 2027년 파트B 보험료·IRMAA와 플랜 수는 발표되는 대로 갱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