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28학년도 FAFSA가 10월 1일 열린다. 2025년 세금보고를 쓰고 학생과 부모 각자 계정이 필요하며, 소셜번호 없는 부모도 계정을 만들 수 있다. 펠그랜트 최대 7,395달러, 뉴욕 TAP 최대 5,665달러(과세소득 12만5천 달러 이하), 엑셀시어 장학금(총소득 12만5천 이하 SUNY·CUNY 등록금 면제), 뉴저지 TAG 최대 1만4,404달러, 소득 6만5천 이하 카운티칼리지 무상(CCOG)과 4년제 3·4학년 무상(가든스테이트 개런티), NJ STARS, 서류미비 학생용 뉴욕 드림액트·뉴저지 대체 신청서,

대학 학자금 신청의 출발점은 10월 1일이다. 이날 2027-28학년도 연방 FAFSA와 사립대용 CSS 프로파일이 열리고, 뉴욕·뉴저지 주 지원은 FAFSA 정보를 받아 자동으로 심사된다. 한인 가정이 자주 놓치는 건 세 가지다. 부모 소셜번호가 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는 것, 서류미비 학생에게도 주 정부 지원이 있다는 것, 그리고 2026-27부터 작은 가족 사업체 자산을 안 적어도 된다는 것이다. 2026년 9월 15일 기준으로 연방 학자금국(FSA), 뉴욕 HESC, 뉴저지 HESAA, SUNY·CUNY·럿거스 공식 자료를 확인해 정리했다.

FAFSA 2027-28 — 10월 1일, 2025년 세금보고, 기여자마다 계정

2027-28 FAFSA는 8월부터 베타 테스트(studentaid.gov/joinbeta)를 거쳐 10월 1일 모두에게 열린다. 2025년 세금보고(prior-prior year)를 쓰고, 학생과 모든 기여자(부모, 학생 배우자, 계부모)가 각자 studentaid.gov 계정을 만들어 서명하고 국세청 자료 직접 연동(FA-DDX)에 동의해야 한다. 이혼·별거 가정은 지난 1년 재정 지원을 더 많이 한 부모가 기여자다. 소셜번호가 없는 부모는 계정 생성 화면에서 '소셜번호 없음'을 고르면 기능이 제한된 계정이 만들어지고 신원 확인을 거친다. 연방 마감은 2028년 6월 30일이지만 뉴저지 신규 신청 마감이 이듬해 9월 15일, 갱신은 4월 15일이고 학교별 우선 마감은 대개 11월~2월이라 가을 안에 내는 게 원칙이다. 펠그랜트는 2026-27 기준 최대 7,395달러, 최소 740달러이며 학생지원지수(SAI)가 최대 펠의 2배(1만4,790달러) 이상이면 못 받는다. 2027-28 펠 금액은 보통 이듬해 1~2월에 나온다. 서류미비 학생과 DACA는 연방 지원 대상이 아니다.

학자금 일정 (2027-28학년도)
2026년 10월 1일
FAFSA·CSS 프로파일 개시
2026년 9월 15일
뉴저지 TAG·CCOG 2026-27 신규 신청 마감(오늘)
2027년 2월 15일
뉴저지 2026-27 봄학기 신규 마감
2027년 4월 15일
뉴저지 TAG 갱신 마감
2027년 6월 30일
뉴욕 TAP 2026-27 마감
매년 5월 말~8월 31일
뉴욕 엑셀시어 신규 신청(2026-27은 8월 31일 마감), 봄학기 창구는 12월 중순~2월 초
2028년 6월 30일
2027-28 FAFSA 연방 마감

뉴욕 — TAP, 엑셀시어, 드림액트, 대체경로

TAP은 2026-27 기준 연 1,000~5,665달러이며 부양 학생은 뉴욕주 순과세소득 12만5천 달러 이하가 기준이다. FAFSA를 내면 'TAP on the Web'으로 이어지고 마감은 2027년 6월 30일, 매년 다시 낸다. 학기 3~11학점인 파트타임 TAP도 같은 소득 기준으로 있다. 엑셀시어 장학금은 연방 조정총소득 12만5천 달러 이하 가정에 펠·TAP을 뺀 나머지 SUNY·CUNY 등록금을 면제해 주는 '마지막 달러' 제도로, 학기 12학점·연 30학점을 채워야 하고 받은 햇수만큼 졸업 후 뉴욕에 살며 일해야 한다(안 하면 무이자 대출로 전환). 2026-27 신규 신청은 5월 26일~8월 31일에 끝났고 봄학기 창구는 예년처럼 12월 중순~2월 초에 열릴 전망이다. 갱신자는 다시 신청하지 않지만 매년 FAFSA·TAP(또는 드림액트)을 내야 한다. 뉴욕 사립대는 최대 6,000달러 강화등록금지원(ETA)이 같은 조건이다. 서류미비 학생은 호세 페랄타 드림액트 신청서(nysdream.applyists.net)로 TAP·엑셀시어 등을 받는다. 학생은 시민권자인데 부모가 비시민이라 FAFSA가 막히는 가정은 HESC 대체경로(hesc.ny.gov/altpath)로 FAFSA 없이 TAP 등 주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이 경로로는 엑셀시어·ETA와 연방 지원은 안 된다. HESC 사전심사 도구가 FAFSA·드림액트·대체경로 중 어디로 갈지 알려준다. SUNY 4년제 등록금은 2026-27도 7,070달러로 동결됐고, CUNY 4년제는 6,930달러로 알려져 있다. 25~55세로 학위가 없는 뉴욕 주민은 SUNY·CUNY 리커넥트로 간호·기술·제조 등 수요 분야 2년제 과정의 등록금·수수료·교재비를 TAP·펠 이후 전액 지원받는다.

뉴저지 — TAG, CCOG, 가든스테이트 개런티, NJ STARS

TAG(등록금지원보조금)는 2026-27 표 기준 카운티칼리지 약 3,098달러, 주립 4년제 9,496달러, 럿거스·NJIT·로완 같은 공립 연구대학 1만964달러, 사립 최대 1만4,404달러이며 뉴저지 자격지수(NJEI)가 높아지면 줄어 1만499를 넘으면 없어진다. 준학사 5학기, 학사 9학기까지다. 마감은 갱신자 4월 15일, 신규·고3 9월 15일, 봄학기 2월 15일이고 FAFSA가 마감일까지 '처리'돼야 하므로 3일 전에는 내야 한다. CCOG는 조정총소득 0~6만5천 달러 가정에 카운티칼리지 등록금·승인 수수료를 학기 18학점까지 내주고, 가든스테이트 개런티는 같은 소득 기준으로 뉴저지 공립 4년제 3·4학년(60~128학점) 등록금·수수료를 0달러로 만든다. 둘 다 FAFSA나 대체 신청서만 내면 자동 심사된다. 6만5천 달러 초과 구간의 부분 지원은 HESAA 공식 페이지에 없고 학교별로 다르니 해당 대학에 확인해야 한다. NJ STARS는 고교 상위 15% 졸업생에게 거주 카운티칼리지 등록금(수수료 제외)을 5학기까지 주고, 3.25 이상으로 준학사를 마치면 가구소득 25만 달러 미만 조건으로 4년제 편입 시 NJ STARS II가 이어진다. 서류미비 학생은 NJFAMS의 NJ 대체 재정지원 신청서(뉴저지 고교 3년 이상, 졸업장·GED, 합법화 서약, 소셜·ITIN 선택)로 같은 주 지원을 받고 2013년 등록금평등법으로 주내 등록금이 적용된다. 럿거스는 2026-27 3% 인상으로 주내 인문과학대 등록금 1만5,381달러, 뉴브런즈윅 통학 총액 2만5,449달러이며 소득 6만5천 이하는 스칼렛 개런티로 등록금·수수료 0달러다.

뉴욕·뉴저지 주 지원 핵심 숫자 (2026-27)
펠그랜트(연방)
최대 7,395달러 · SAI 1만4,790 이상 제외
뉴욕 TAP
1,000~5,665달러 · 과세소득 12만5천 이하 · 6/30 마감
뉴욕 엑셀시어
SUNY·CUNY 등록금 면제 · 조정총소득 12만5천 이하 · 졸업 후 뉴욕 거주·근무
뉴저지 TAG
카운티 3,098 · 주립 9,496 · 연구대 1만964 · 사립 1만4,404달러
뉴저지 CCOG
소득 6만5천 이하 카운티칼리지 무상
가든스테이트 개런티
소득 6만5천 이하 공립 4년제 3·4학년 무상
SUNY 4년제 등록금
7,070달러(동결) · CUNY 6,930달러
럿거스 주내 등록금
1만5,381달러(3% 인상) · 소득 6만5천 이하 0달러

자영업 가정 — 100명 이하 사업체 자산은 이제 안 적는다

FAFSA는 국세청 연동으로 2025년 1040의 조정총소득을 가져오므로 스케줄 C 순이익이 그대로 소득에 들어간다. 2026-27부터는 연방법 개정으로 정규직 100명 이하 가족 소유·경영 사업체, 가족이 사는 농장, 가족 어업의 순자산을 보고하지 않는다. 사업 계좌의 현금, 임대 부동산, 은퇴계좌가 아닌 투자는 여전히 자산이다. CSS 프로파일을 요구하는 사립대는 사업 가치를 따로 묻는다. 뉴저지 주 지원은 검증이 엄격해 국세청 세금보고 트랜스크립트나 소득 트랜스크립트를 요구하며, 부모가 미국 소득·복지 기록 없이 무신고이거나 해외에서 외국 세금보고만 하면 주 지원을 못 받고 부양 여부 변경으로 우회할 수 없다. 사정이 바뀌면 이의신청이 있다. 연방은 학교 재정지원실의 전문 판단(실직·소득 감소·의료비), 뉴저지는 부모 실직·장애·은퇴·사망·별거·비과세소득 상실·학생 정규직 상실만 인정하고 초과근무 감소나 일회성 소득은 안 되며 60일 안에 서면으로 낸다. 뉴욕 엑셀시어는 장애·이혼·사망 사유의 소득판정서가 있다.

사립대 CSS 프로파일, 529 세금공제, 한인 장학금

CSS 프로파일은 10월 1일 열리고 첫 학교 25달러, 추가 학교당 16달러이며 가구 조정총소득 10만 달러 이하는 수수료가 자동 면제된다. 529 저축은 뉴욕 직접플랜이 주 소득세에서 연 5,000달러(부부 1만 달러)까지 공제되고, 뉴저지 NJBEST는 총소득 20만 달러 이하 가정에 연 1만 달러까지 공제되며 NJCLASS 대출 상환 2,500달러, 뉴저지 대학 등록금 1만 달러 공제도 있다. 한인 장학금은 한미장학재단(KASF) 북동부지부가 한국계 혈통 정규 학생에게 GPA 3.0 이상·재정 필요 기준으로 500~5,000달러를 주며 시민권 여부를 따지지 않는다. 지난 사이클 마감이 6월 30일이었고 2027년 접수는 봄에 열릴 전망이다. 이 가이드는 studentaid.gov, hesc.ny.gov, hesaa.org, suny.edu, rutgers.edu 공식 자료를 기준으로 했으며 2027-28 펠 금액과 엑셀시어 봄학기 창구, 2027년 장학금 일정은 발표되는 대로 갱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