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가 비영리 예술·문화 단체의 건물과 시설 개선을 돕는 자본사업기금 8000만 달러를 공모한다. 지원금은 1만 달러에서 1000만 달러까지이며 신청 마감은 2027년 1월 12일 오후 5시다. 신청 포털은 arts.ny.gov 에서 열렸다.
뉴욕주 예술위원회(NYSCA)가 비영리 예술·문화 단체의 시설 개선을 돕는 자본사업기금 8000만 달러를 공모한다고 9월 15일 밝혔다. 지원금은 사업 규모에 따라 1만 달러부터 1000만 달러까지이며, 신청 마감은 2027년 1월 12일 화요일 오후 5시다. 신청 포털과 지침은 arts.ny.gov 에 이미 열려 있고, 선정 결과는 2027년 늦봄에 발표된다.
공모는 세 갈래다. 중소규모 시설개선 지원은 공사비와 장비 구입에 5만~200만 달러를 대며 총사업비의 절반까지 지원한다. 연간 운영예산이 200만 달러 미만인 단체는 자부담 없이 1만~9만900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접근성, 지속가능성, 안전, 구조·역사적 보수를 우선 심사한다.
대규모 시설개선 지원은 총사업비 400만 달러 이상인 공사에 200만~1000만 달러를 대며 역시 절반까지다. 신청 단체는 사회적 형평성 사업과 접근성 계획을 함께 내야 한다. 설계 지원은 운영예산 1000만 달러 이하 단체가 설계 초기 단계에 쓸 수 있는 돈으로 5만~50만 달러를 설계비의 절반까지 지원하며, 운영예산 200만 달러 미만 단체에는 자부담 없는 1만~9만9000달러 지원이 따로 있다.
8년간 739건, 3억8200만 달러
자본사업기금은 2018년 시작해 지금까지 주 전역 10개 권역에서 739건, 3억8200만 달러 넘게 지원했다. 올해 초에도 8200만 달러가 자본 지원으로 나갔고, FY26에는 시설이 아닌 운영·창작 지원으로 8090만 달러가 예술단체와 개인 작가에게 배정됐다. FY27 예산에는 일반 운영 지원 8100만 달러가 따로 잡혀 있으며 연말에 배정된다. NYSCA가 FY27 한 해 집행하는 금액은 1억6100만 달러가 넘는다.
NYSCA는 마감 전까지 신청 절차를 설명하는 웨비나와 일대일 상담이 가능한 온라인 상담 시간을 여러 차례 연다. 에리카 맬린 사무총장은 예술·문화 단체가 일자리를 만들고 관광을 끌어들이는 경제 주체라며 시설 투자가 지역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뉴욕주에 등록된 비영리 예술·문화 단체면 규모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