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교육원이 2026년 가을학기 한국어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는 8월 30일까지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하며, 수업은 9월 14일부터 12주간 이어진다. 대면 7개 반과 온라인 7개 반이 열리고 수강료는 강좌당 200달러다.
뉴욕한국교육원(원장 박창원)이 2026년 가을학기 한국어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는 8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교육원 홈페이지(kecny.org)에서 받고, 수업은 9월 14일에 시작해 12월 10일까지 12주간 이어진다. 수강료는 강좌당 200달러다.
강좌는 교육원이 직접 운영하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려는 외국인과 재외동포가 대상이다. 교육원 관할 5개 주(뉴욕·뉴저지·델라웨어·코네티컷·펜실베이니아)에 사는 고등학생과 성인에게 우선적으로 수강 기회가 주어진다.
대면 7개 반, 온라인 7개 반
수업은 대면과 온라인으로 나뉜다. 대면 강좌 7개 반은 미드타운 뉴욕총영사관 5층 회의실(445 Park Ave)에서 월·화요일 저녁 주 1회, 회당 85분씩 진행된다. 온라인 강좌 7개 반은 줌(Zoom)으로 주 1회, 회당 2시간씩 열려 멀리 사는 수강생도 참여할 수 있다.
두 방식 모두 초급부터 고급까지 수준별로 세분화돼 있다. 올해는 교재 없이 여러 자료와 매체로 실생활 말하기를 연습하는 'Let's Speak Korean' 반이 새로 생겼다. 반별 정원은 5~15명 안팎으로 제한된다.
강사진은 컬럼비아대·뉴욕대·CUNY 등 뉴욕 지역 대학과 한국어 교육기관에서 가르쳐 온 전문 인력으로 꾸려진다. 기본 교재와 함께 다양한 학습 자료로 듣기·말하기·읽기·쓰기를 고르게 다루며, 강좌별 강의계획서는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고 자기 수준에 맞는 반을 고르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