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A가 8월 말까지 맨해튼과 퀸스 구간에서 선로 교체와 신호 정비 공사를 진행한다. L·N·R·W 4개 노선이 대상이며, 특히 N선은 주말마다 두 구간으로 나뉘어 운행해 퀸스와 맨해튼을 오가는 승객은 7호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8월 말까지 맨해튼과 퀸스 일대에서 지하철 선로를 교체하고 신호 설비를 정비한다. 대상은 L·N·R·W 4개 노선으로, 다섯 차례 주말과 일부 평일 낮·심야 시간대에 공사가 이어진다. 영향이 가장 큰 노선은 N선이다.
N선은 주말마다 두 구간으로 나뉘어 운행한다. 한쪽은 아스토리아 딧마스 블러바드역과 퀸스보로플라자역 사이를, 다른 한쪽은 브루클린 코니아일랜드-스틸웰애비뉴역과 맨해튼 타임스스퀘어-42가역 사이를 오간다. 두 구간이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퀸스에서 맨해튼으로 넘어가는 승객은 퀸스보로플라자역이나 타임스스퀘어역에서 7호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R선은 평일 낮 시간대에 일부 열차가 63가 터널로 우회한다. 맨해튼 57가역과 퀸스 36가역 사이 구간이 해당된다. 평소 이용하던 정차역을 지나칠 수 있어 출퇴근 시간대 경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맨해튼 서쪽에서는 별도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 1·2호선은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주말과 평일 심야에 14가역과 사우스페리역 사이를 운행하지 않는다. 브롱크스와 브루클린 구간에도 일부 변경이 적용된다.
공사 일정은 날씨와 작업 진행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 MTA는 집을 나서기 전 MTA 앱이나 mta.info의 실시간 안내로 해당 노선의 운행 상태를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