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가 ANCHOR·시니어 프리즈·스테이NJ 등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의 2025년분 신청을 받고 있다. 마감은 11월 2일이며 온라인 신청에는 ID.me 신원 확인이 필요하다. 65세 이상과 장애연금 수급자는 자동 등록 대상이 아니어서 통합 서식 PAS-1을 직접 제출해야 한다.
뉴저지주 국세국(Division of Taxation)이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인 ANCHOR(앵커), 시니어 프리즈, 스테이NJ의 2025년분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 마감은 2026년 11월 2일이다. 온라인 신청은 주정부 사이트(propertytaxreliefapp.nj.gov)에서 하며, 신원 확인 서비스 ID.me를 통해 운전면허증·여권 등으로 본인 인증을 거쳐야 한다.
대상은 2025년 10월 1일 기준 뉴저지에 주택을 소유했거나 세를 살고 있던 주민이다. 2025년 총소득이 주택 소유주는 25만 달러, 세입자는 15만 달러 이하여야 하며 소득과 연령에 따라 최대 1,750달러까지 받는다. 65세 미만 상당수는 자동 등록되지만, 65세 이상이거나 소셜시큐리티 장애연금을 받는 경우에는 세 프로그램을 한 번에 신청하는 통합 서식 'PAS-1'을 직접 제출해야 한다. 지난해 재산세 고지서와 NJ-1040 소득 자료, SSA-1099 등을 준비해야 해 서류가 비교적 많다.
주 국세국은 7월 1일부터 각지에서 PAS-1 작성을 도와주는 현장 접수 행사를 열고 있으며, 지역 사무소 방문이나 전화 예약 상담도 가능하다. 신청 처리 후 약 90일 안에 수표나 계좌이체로 환급금이 지급된다.
포트리·팰리세이즈파크 등 버겐카운티 한인 밀집 지역은 재산세 부담이 큰 만큼 해당되는 가구가 많다. 특히 한인 어르신들은 '자동 등록되겠거니' 하고 넘기기 쉬운데, 65세 이상은 PAS-1을 내지 않으면 환급을 못 받을 수 있어 자녀들이 신청 여부를 챙겨볼 필요가 있다. 세입자도 대상이라는 점, 신청비가 전혀 없다는 점도 기억해 둘 만하다.
주 국세국은 재산세 환급을 사칭한 문자·이메일 사기가 돌고 있다며, 먼저 온 메시지 속 링크는 누르지 말고 반드시 nj.gov 공식 사이트나 공식 전화로만 신청·확인하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