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일) 열린 TCS 뉴욕시티마라톤에서 스웨덴의 안드레아스 알름그렌이 남자부, 케냐의 셰일라 체피르키가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5개 보로 코스 50주년 기념 대회였다.

11월 1일(일) 열린 2026 TCS 뉴욕시티마라톤에서 스웨덴의 안드레아스 알름그렌이 남자부를 2시간6분1초에 우승했다. 여자부에서는 케냐의 셰일라 체피르키가 2시간24분36초로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스태튼아일랜드에서 센트럴파크까지 5개 보로를 잇는 현재 코스가 쓰인 지 50주년을 맞아 열렸다. 아래 기록은 대회 중계 집계 기준의 잠정치다.

남자부 2위는 이탈리아의 예마네베르한 크리파(2시간6분14초)로 우승자와 13초 차였고, 3위는 레소토의 카모헬로 모폴로(2시간6분26초)였다. 지난해 우승자 벤슨 키프루토(케냐)는 2시간6분27초로 4위, 호주의 하프투 스트린초스가 5위(2시간6분34초)였다. 미국 선수 중에는 주히르 탈비가 2시간6분43초로 가장 빨랐다.

여자부에서는 미국의 제시카 매클레인이 2시간24분42초로 우승자에 6초 뒤진 2위를 했고, 지난해 우승자이자 코스 기록(2시간19분51초) 보유자인 헬렌 오비리(케냐)가 2시간24분43초로 3위였다. 에드나 키플라갓이 4위(2시간25분42초), 머시 첼랑가트가 5위(2시간25분46초)였다.

올해 대회에는 6만 명 가까운 주자가 출발선에 설 것으로 예상됐다. 뉴욕로드러너스(NYRR)는 오후 10시까지 공식 기록을 집계한다. 개인 기록은 TCS 뉴욕시티마라톤 앱과 results.nyrr.org에서 구간별 기록과 함께 조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