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교통국이 올해 역대 최대인 160곳의 차 없는 거리·광장에서 '트릭오어스트리츠' 행사를 연다. 핼러윈 당일인 10월 31일 토요일에는 브롱스 제임스 볼드윈 플라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표 행사가 열린다.

뉴욕시 교통국(NYC DOT)이 올해 핼러윈 행사 '트릭오어스트리츠(Trick-or-Streets)'를 5개 보로의 차 없는 오픈 스트리트·광장 160곳에서 열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다. 핼러윈 당일인 10월 31일(토)에는 브롱스 제임스 볼드윈 플라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표 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무료이며 사탕 받기, 페이스 페인팅, 라이브 공연, 게임 등으로 꾸며진다. 교통국은 올해 사탕 7만 5,000개를 나눠 준다고 밝혔다. 올해는 뉴욕시 도시미술협회(Municipal Art Society of New York)가 참가 동네의 역사·건축·공공 공간을 소개하는 무료 가이드 도보 투어를 새로 연다.

핼러윈 당일 대표 행사
날짜·시간
10월 31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
장소
브롱스 제임스 볼드윈 플라자(James Baldwin Plaza)

올해 처음으로 비영리 단체 스트리트랩(Street Lab)과 손잡고 시내 공립학교 앞에서도 행사가 열린다. 브롱스 PS 59·PS 28·PS 159, 브루클린 PS 18·PS 137·닥 스트리트 스팀 스쿨, 맨해튼 커뮤니티 헬스 아카데미 오브 더 하이츠·PS 102, 퀸스 PS 95Q 등 9개 학교가 대표 장소로 꼽혔다. 시는 이 행사가 10월 내내 이어진다고 밝혔다. 이미 끝난 행사도 많아 가족 단위로 찾아갈 때는 가까운 장소의 날짜와 시간을 시 웹사이트에서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