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S 뉴욕시티마라톤이 11월 1일 일요일 열린다. 수만 명의 주자가 뉴욕 5개 보로를 거쳐 26.2마일을 달린 뒤 맨해튼 센트럴파크의 결승선에 들어온다.
무엇을 하나
이 대회는 1976년 처음으로 5개 보로를 모두 통과한 코스로 치러졌다. 당시 베라자노내로스 다리를 처음 건너 보로들을 달린다는 소식이 화제가 됐고, 이를 지켜본 이들 가운데 한 사람이 이번에 15번째 도전에 나선 오닐 씨다.
15번째 도전에 나서는 73세 주자
학교 교장인 오닐 씨는 어린 시절부터 달리기를 좋아했다. 증조부는 아일랜드에서 여러 차례 상을 받은 달리기 선수였고, 삼촌들도 주자였으며 자녀들 역시 육상과 대학 대회에서 뛰었다. 교사 시절 학생과 지역사회를 돕는 지역 자선 달리기 대회로 시작했고, 50대였던 2005년 마라톤에 처음 도전해 이번이 15번째가 된다.
오닐 씨는 마라톤에서 가장 힘든 구간으로 20마일부터 결승선까지의 6.2마일을 꼽았다. 그는 "깊이 파고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도 가족이 결승선 근처 어디에서 기다리는지 알고 있어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어려운 일을 해낼 수 있다"며 곁에서 그렇게 말해 주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문에는 대회 시작 시각, 관람 장소, 교통 통제, 요금 등 구체적인 안내가 나와 있지 않다. 관람이나 이동을 계획한다면 주최 측의 공식 안내를 따로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