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더치스카운티의 스토빌 공항 앤티크쇼·플리마켓이 11월 7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올해 마지막 장을 연다. 장소는 스토빌의 428 Route 216에 있는 스토빌 공항이며, 비가 와도 열린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인 노벰버'라는 이름의 시즌 피날레다.
무엇을 하나
1920년대 개인 활주로였던 부지에서 열리는 대형 야외 장터로, 동부 일대에서 모인 상인 500여 곳이 참여한다. 봄과 여름 동안 주말을 골라 열리던 장터가 이번 행사를 끝으로 겨울 휴장에 들어가, 올해 활주로를 돌아볼 마지막 기회다.
11월 장터에서는 이른 연말 선물, 수공예품, 빈티지 울 담요, 앤티크 황동 촛대, 레트로 홀리데이 장식, 희귀 수집품 등이 많이 나온다. 활주로 주변에는 푸드트럭이 늘어서 따뜻한 향신료 사이다, 사이다 도넛, 화덕 피자, 수제 베이커리 등을 판다. 시즌 마지막 장이라 재고를 정리하려는 상인이 많아 흥정하기에 좋은 날로 꼽힌다.
요금과 준비물
입장료와 주차비는 모두 없다. 다만 공항 구내에는 반려동물을 데리고 들어갈 수 없다. 활주로 바닥을 오래 걸어야 하니 편한 신발을 신고, 물건을 담을 카트나 에코백, 큰 배낭을 챙기면 좋다.
활주로 일대는 휴대전화 신호가 일정하지 않아 개별 상인의 카드 단말기가 잘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현금을 넉넉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스토빌 공항 앤티크쇼·플리마켓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는 길
맨해튼에서 차로 가면 보통 1시간 30분~2시간 걸린다. 대중교통은 메트로노스 허드슨 라인을 타고 비컨/피시킬 방면에서 내린 뒤 라이드셰어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