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공식 건강보험 장터 ‘겟 커버드 뉴저지’의 2027년 플랜 가입이 1일 시작돼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주 보험국은 우편번호·생년월일·소득만 입력하면 플랜과 예상 보험료 지원액을 가입 전에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저지주 공식 건강보험 장터 ‘겟 커버드 뉴저지(Get Covered New Jersey)’의 2027년 플랜 가입 기간이 1일 시작돼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주 은행보험국(DOBI)은 28일 발표에서 주민이 가입 기간 전에도 GetCovered.NJ.gov의 ‘쇼프 앤드 컴페어(Shop and Compare)’ 도구로 2027년 플랜을 비교하고 지원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도구에는 우편번호, 생년월일, 소득만 입력하면 된다. 입력하면 가입 가능한 플랜과 보험료를 낮춰 주는 예상 지원액이 표시된다. 연방 지원과 별도로 뉴저지는 연방빈곤선의 600% 이하 가구에 주정부 보조금 ‘뉴저지 헬스 플랜 세이빙스(New Jersey Health Plan Savings)’를 계속 지급한다.

주 당국은 연방 보험료 세액공제 확대 조치가 연장되지 않아 가입자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 장터 가입자는 올해 1월 31일 50만 9,192명에서 6월 30일 43만 4,700명으로 7만 4,492명 줄었다.

이민 신분에 따른 지원 자격 변경

연방법 H.R. 1에 따라 2027년부터는 영주권자, 쿠바·아이티 입국자, 자유연합협정(COFA) 이주민만 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합법적으로 체류하는 일부 비시민권자는 지원 대상에서 빠진다. 연방 규정 변경으로 NJ 패밀리케어(메디케이드) 자격을 잃은 비시민권자는 올해 말까지 겟 커버드 뉴저지에서 플랜에 가입해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2027년 1월 1일부터는 요건을 갖춘 이민 신분이 있어야 지원을 받는다.

주 당국은 연방 정책 변화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무료 가입 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과 상담 안내는 GetCovered.NJ.gov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