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가 주최하는 제7회 북미주 글로벌 비즈니스 엑스포(KABIZ EXPO)가 14~15일 뉴욕주 웨스트나이액 팰리세이즈센터에서 열린다. 대형 유통업체 입점 설명회와 바이어 매칭 등 미국 시장 진출 실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회장 김헨리)가 주최하는 제7회 북미주 글로벌 비즈니스 엑스포(KABIZ EXPO)가 오는 14일(금)과 15일(토) 이틀간 뉴욕주 웨스트나이액의 팰리세이즈센터(1000 Palisades Center Dr., West Nyack, NY 10994)에서 열린다. 행사는 양일 모두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개막식은 14일 오후 1시다.
올해로 협회 창립 38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는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을 위한 실무 프로그램이 집중 배치됐다.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을 비롯해 코스트코·월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 벤더 입점 설명회, 연방 정부조달사업 설명회,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한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등이 예정돼 있다.
이 엑스포는 2020년 한국 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과 한인 경제인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협회는 행사가 끝난 뒤에도 참가 기업과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후속 지원을 이어가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참가 업체 중 반려동물 실리콘 식기, 천연 미네랄 비누 등이 미국 시장에 진출해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태권도 시범과 K-팝 공연 등 문화 행사도 함께 열려 일반 관람객도 즐길 수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한인 자영업자나 예비 창업자에게는 유통·조달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기회이며, 중·고등학생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문의는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201-917-8013, 201-638-4454, contact@njkacc.org)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