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티FC의 2군 팀인 뉴욕시티FC II가 2027년 7월부터 뉴저지 미들섹스 카운티를 연고로 하는 새 구단으로 바뀐다. 홈타운 사커 홀딩스와 MLS 넥스트 프로, 뉴욕시티FC, 미들섹스 카운티가 9월 2일 발표했다. 홈구장은 3억5000만 달러를 들여 조성 중인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단지 NEXUS의 6500석 경기장이다.
뉴저지 미들섹스 카운티에 프로축구단이 생긴다. 홈타운 사커 홀딩스(HSH)와 MLS 넥스트 프로, 뉴욕시티FC, 미들섹스 카운티는 9월 2일 뉴욕시티FC의 2군 팀인 뉴욕시티FC II를 2027년 7월부터 미들섹스 카운티 연고 구단으로 재출범시킨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당분간 '뉴저지 MLS 넥스트 프로'로 불리며, 정식 이름과 색, 엠블럼은 지역 팬과 주민이 참여해 정한다. 미키 셰릴 뉴저지주지사는 뉴저지는 축구의 주라며 내년 여름부터 주민들이 집 앞에서 프로 경기를 보게 된다고 밝혔다.
홈구장은 3억5000만 달러를 들여 조성 중인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단지 NEXUS 안의 6500석 경기장이다. 경기장에는 스위트룸과 상층 파티 데크 2곳, 경기장으로 열린 바, 가족 관람객을 위한 잔디 언덕과 놀이터가 들어선다. 단지에는 광장과 레크리에이션 필드, 식당·바가 함께 들어서며 올해 안에 개장식을 열 예정이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14면 규모의 유소년 토너먼트 구장 NEXUS 필즈가 있다. NEXUS는 뉴저지 턴파이크와 가든스테이트 파크웨이, 287번 도로 인근에 있다.
NYCFC 유소년 프로그램 두 번째 지역 허브… 2027년 3~18세 클럽 신설
구단은 뉴욕시티FC의 MLS 넥스트 프로 산하 팀 지위를 유지하고, 선수단 운영은 뉴욕시티FC가 계속 맡는다. 미들섹스 카운티는 롱아일랜드 LIU 포스트에 이어 뉴욕시티FC 유소년 프로그램의 두 번째 지역 허브가 된다. 뉴욕시티FC 유소년 프로그램은 2027년 토머스 A. 에디슨 파크의 NEXUS 필즈를 거점으로 3~18세 대상 유소년 클럽을 새로 만들고, 참가 선수에게 뉴욕시티FC 선수 육성 과정과 연결되는 기회를 준다.
이번 구단은 MLS와 사모펀드 KKR이 지난 4월 MLS 넥스트 프로 성장을 위해 설립한 홈타운 사커 홀딩스 체제에서 나오는 첫 사례다. 돈 가버 MLS 커미셔너는 선수 육성을 강화하고 프로축구를 더 많은 지역 사회에 가까이 가져가는 중요한 걸음이라고 말했다. 로널드 리오스 미들섹스 카운티 커미셔너 디렉터는 주민 약 90만 명의 카운티가 새 스포츠 명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장 세부 정보와 구단 브랜드는 올해 안에 추가 발표될 예정이며, 창단 멤버십 보증금 접수는 NewJerseyMLSNP.com에서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