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공공요금위원회(BPU)가 10월 30일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 신청이 열렸다고 알렸다. 유니버설서비스펀드(USF)는 전기·가스 요금 월 최대 200달러를 크레딧으로 주고, 윈터 터미네이션 프로그램은 1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단전·단가스를 막아 준다.
뉴저지 공공요금위원회(NJBPU)는 10월 30일 보도자료에서 2026~27년 에너지 지원 신청이 10월 1일부터 열려 있다며 대상 가구의 신청을 당부했다. 주 지역사회국(DCA)이 운영하는 유니버설서비스펀드(USF)는 저소득·중소득 가구의 전기·가스 요금이 부담 가능한 수준에 머물도록 매달 요금 크레딧을 준다.
USF의 최소 월 크레딧은 전기·가스 각각 20달러로 기존 5달러의 네 배가 됐고, 전기·가스를 합친 월 최대 크레딧은 180달러에서 200달러로 올랐다. 가구의 에너지 요금 부담이 소득의 3%를 넘지 않도록 설계돼 있다. 위원회는 7개 가스·전기 업체에 최초 신청자의 신청을 돕도록 명령했으며, 지난 프로그램 연도에 8,000명 넘는 신규 가입자가 생겼다.
USF와 연방 저소득층 에너지지원(LIHEAP)은 한 가지 신청서로 함께 신청하고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www.nj.gov/dca/dcaid에서 한다. LIHEAP는 가스·전기·배달 연료 등 난방비를 일시금으로 지원하고, 단전 위기 때 긴급 자금과 난방기 수리·교체도 돕는다. LIHEAP 신청은 2027년 6월 30일까지이며 예산이 있는 동안 선착순으로 처리된다.
별도로 BPU 윈터 터미네이션 프로그램은 1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해당 가구의 공공서비스 중단을 막는다. 대상 고객은 이 기간 중 해당 공급 업체에 전화해 등록을 요청하면 된다. USF에 가입하면 겨울과 여름 단전 보호도 받는다. 소득 기준과 자격은 www.energyassistance.nj.gov에서, 전화 문의는 1-800-510-3102로 하면 된다. 요금 분쟁은 BPU 고객지원과 (800) 624-0241로 연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