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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심장이 흙 내음을 머금다: 유니언 스퀘어 그린마켓이 지킨 50년의 유산

[2026년 3월 20일, 뉴욕=양환최 기자] 봄의 전령은 센트럴 파크의 벚꽃보다 유니언 스퀘어의 매대 위에서 먼저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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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압축 파일, 14가

맨해튼에는 ‘하나의 동네’라고 부르기 어려운 장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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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을 건너지 않아도 완성되는 봄 -Gaylord National

워싱턴 DC의 벚꽃 시즌은 매년 봄, 미국 동부 전체의 여행 흐름을 바꾸는 사건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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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를 거부한 도시들: 브루클린과 저지시티, 느린 몰입의 로컬 문화 실험

알고리즘 이후의 도시: 왜 사람들은 다시 ‘동네’로 돌아왔는가 한때 도시는 속도의 상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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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점’에서 ‘융합의 공간’으로, 사우스 스트리트 시포트

뉴욕은 늘 스스로를 새롭게 정의해 온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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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가운데 가장 뉴욕적인 동네- Hell’s Kitchen

맨해튼에는 ‘뉴욕답다’는 말이 유난히 자주 붙는 동네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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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 설계한 두 개의 미래- Hudson Yards VS Brookfield Place

뉴욕은 즉흥과 혼돈의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동시에 가장 치밀하게 계획된 실험들이 진행되어 온 공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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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밤을 한 발 물러서 즐기다 — The Opus Westchester

맨해튼에서 40분, 고요한 럭셔리로 들어가는 문 뉴욕 여행을 계획할 때 대부분의 시선은 맨해튼 중심부의 화려한 호텔들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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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 스스로를 다시 설계한 실험실- 배터리 파크 시티

맨해튼의 지도에서 배터리 파크 시티(Battery Park City)는 늘 조금 이질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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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옆에서 공립대의 새로운 선택지를 만들다

뉴욕의 그림자 속에서 성장한 주립대, 몽클레어의 역사와 정체성 뉴저지 북부의 조용한 주거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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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속도로 완성되는 Adventure Aquarium

강 하나를 사이에 둔 풍경: 필라델피아를 바라보는 수족관의 자리 뉴저지 캠든(Camden)의 델라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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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강 아래를 가르는 도시의 숨은 동맥, 뉴저지 PATH 트레인

허드슨강을 최초로 건넌 철도, 그 시작의 배경 뉴저지와 맨해튼을 잇는 PATH 트레인은 오늘날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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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의 심장, 스프링 스트리트

거리 하나로 읽는 뉴욕의 산업사: 스프링 스트리트의 탄생과 19세기 기억 스프링 스트리트(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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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 맨해튼 ①] 로어 맨해튼의 역사적 흐름과 오늘

맨해튼의 가장 남쪽 끝에 자리한 로어 맨해튼은 뉴욕이라는 거대한 도시의 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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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공간] 오늘의 유니온 스퀘어: 시장, 문화, 삶이 뒤섞인 공간

맨해튼 중심부, 브로드웨이와 14번가가 교차하는 지점에 자리한 유니온 스퀘어(Union Square)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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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 스퀘어 파크: 도시의 심장 속에 숨은 정원

맨해튼의 정중앙, 플랫아이언 빌딩이 바라보는 자리에는 도시의 숨결이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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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뉴욕에서 추수감사절, 알차게 준비하는 법

11월의 뉴욕은 특별한 향기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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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성당, 완전한 신앙 —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 뉴욕의 영혼을 품다

맨해튼의 북쪽, 모닝사이드 하이츠의 고요한 언덕 위에 서 있는 거대한 석조 건물 하나가 있다.햇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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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의 작은 기적, 브라이언트 파크

맨해튼 미드타운의 심장부, 5번가와 6번가 사이, 40번가와 42번가 사이에 자리 잡은 약 9.6에이커 규모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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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스퀘어 아치: 그리니치 빌리지의 심장, 뉴욕의 역사를 품다

뉴욕 맨해튼의 격자형 도로망은 14번가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면서부터 그 엄격한 규칙을 잃고 자유로운 미로로 변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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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in New York] 브로드웨이의 도보 산책 (I): 40가에서 23가까지, 패션과 광장이 빚어낸 미드타운의 리듬

뉴욕의 봄은 대지에 내려앉는 햇살보다 보도를 걷는 발걸음의 속도에서 먼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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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강을 따라 확장되는 뉴욕 뉴저지 개발 축

뉴욕과 뉴저지를 가르는 허드슨강은 더 이상 단순한 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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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걷다 만나는 동물들- Central Park Zoo

뉴욕 맨해튼의 심장부, 센트럴 파크 남동쪽 끝자락에 자리한 Central Park Zoo는 흔히 ‘작은 동물원’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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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 안에 내리는 눈, 도시가 겨울을 소비하는 방식 – SNOW American Dream

뉴저지 이스트 러더퍼드의 거대한 실내 복합 공간, American Dream 안에는 계절을 거스르는 장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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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가 바라보는 리딩 마켓- Reading Terminal Market

뉴욕에서 살다 보면 ‘시장’이라는 단어는 점점 다른 의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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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의 지역 명문에서 ‘뉴 아이비’로

1836년의 작은 학교, 남부의 역사와 함께 흔들리다 에모리 대학교의 출발점은 1836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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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 야드는 뉴욕이 될 수 있는가- Hudson Yards

(허드슨 야드 3부작 기획 ③ · 최종회) Hudson Yards를 걷다 보면, 이곳이 ‘완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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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본이 설계한 뉴욕- Hudson Yards

(허드슨 야드 3부작 기획 ②) 허드슨 야드는 ‘어디에 지었는가’보다 ‘누가 설계했는가’를 묻는 순간 비로소 본질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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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 Local] 허드슨강 건너 호보큰이 만들어낸 독자적인 도시의 방식

항구와 이민의 기억 위에 세워진 도시의 원형 호보큰의 역사는 화려한 스카이라인보다 먼저 항구의 소음과 노동의 리듬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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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sche Bank Center, 그 이름이 바뀌기까지의 이야기

콜럼버스 서클, 도시의 원형 위에 세워진 건축 뉴욕 맨해튼의 콜럼버스 서클은 단순한 로터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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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어주립대학교, 뉴저지공립고등교육의심장

1908년작은교원양성소에서연구중심대학으로 뉴저지 주 몽클레어 시에 자리한 몽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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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이 도시를 설계하던 순간부터 오늘까지- 록커펠러 센터 (Rockefeller Center)

대공황 속에서 시작된 야심, 록커펠러 센터의 탄생 록커펠러 센터는 흔히 “뉴욕의 관광 명소”로 기억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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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 맨해튼 ②] 로어 맨해튼 속 주요 지역과 그 의미

월 스트리트—세계 경제의 심장을 이루는 거리 로어 맨해튼을 상징하는 공간을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 월 스트리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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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공간] 브로드웨이, 도시의 시간을 걷다

길 위에서 시작된 무대: 18~19세기의 브로드웨이 브로드웨이는 뉴욕 맨해튼을 남북으로 가르는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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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공간] 허드슨 강을 품은 작은 생활도시, 포트리의 오늘

뉴저지 버겐카운티 동쪽 끝에 자리한 포트리는 조지 워싱턴 브리지를 사이에 두고 맨해튼을 바로 마주하는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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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마켓: 공장에서 문화의 중심으로, 뉴욕의 시간을 굽다

맨해튼 서쪽 9번가와 15가 사이, 오래된 붉은 벽돌 건물 한 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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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Waterway, 강 위에서 만나는 또 다른 뉴욕

뉴욕을 여행하는 방법에는 수많은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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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아일랜드: 허드슨 위에 떠오른 도시의 정원

허드슨강의 물결 위에 떠 있는 리틀 아일랜드(Little Island)는 맨해튼이 품은 새로운 감성의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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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정글 속 민주주의의 숲, 센트럴 파크 이야기

맨해튼 중심에 자리한 센트럴 파크(Central Park)는 단순한 도시 공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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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LSEA, The Ever-Changing Canvas

맨해튼의 아침 공기는 언제나 분주하지만, 첼시에서 맞는 아침은 유독 겹겹의 시간을 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