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퀸즈 플러싱메도코로나파크의 유니스피어 앞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무료 가족 캠핑을 처음으로 연다. 9월 25일과 10월 9일 각각 100명씩 모두 200명을 온라인 추첨으로 뽑으며, 신청은 9월 13일 일요일까지다. 텐트와 침낭은 공원국이 주고 침낭은 가져갈 수 있다.
뉴욕시가 퀸즈 플러싱메도코로나파크의 유니스피어 앞 잔디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무료 가족 캠핑을 처음으로 연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트리샤 시마무라 공원국장은 9월 10일 이 특별 캠핑을 9월 25일과 10월 9일 두 차례 열고 하루 100명씩 모두 200명을 받는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온라인 추첨으로 뽑으며, 신청은 9월 10일 목요일 시작해 9월 13일 일요일까지 공원국 웹사이트(nycgovparks.org)에서 받는다. 참가비는 없다.
텐트와 침낭은 공원국이 모두 제공하고, 침낭은 프로그램이 끝난 뒤 가져갈 수 있다. 저녁과 아침 식사는 현장 푸드트럭에서 사 먹을 수 있고 음식을 직접 싸 와도 된다.
야간 산책과 모닥불
일정은 참가자들이 서로 인사하는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시작해 각자 텐트를 치고 저녁을 함께 먹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후 공원국 소속 어번 파크 레인저와 함께 야간 산책을 하며 야생동물을 관찰하고, 자연 놀이와 모닥불 이야기, 스모어 만들기 등이 이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공원국 어번 파크 레인저가 오래 운영해 온 '패밀리 캠핑' 시리즈의 특별판이다. 유니스피어는 1964년 뉴욕 세계박람회 때 세워진 지름 120피트의 강철 지구 모형으로, 플러싱메도코로나파크의 상징물이다. 공원국은 이번 캠핑이 시내 공원을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경험하게 하는 무료 야외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