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에서 이어진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5일(목) 한랭전선 접근과 함께 끝나고, 5일 밤부터 6일(금)까지 비가 강해질 전망이다. 비가 한동안 오지 않아 도로가 미끄럽고 돌발 홍수가 날 수 있다고 패치(Patch)가 전했다. 7일(토)부터는 대체로 맑고 기온이 내려간다.
패치(Patch)에 따르면 뉴저지의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5일(목) 끝난다. 한랭전선이 다가오면서 5일 밤부터 6일(금)까지 비가 강해지고, 돌발 홍수(flash flood)와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국립기상청(National Weather Service)은 7일(토)부터는 전선이 빠져나가 날씨가 대체로 건조해진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5일 낮에는 전선이 서쪽에서 접근하는 만큼 예보 지역 서부에서 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대도시권(metro) 일대와 그 동쪽은 강수 확률이 30% 이하로 대체로 건조할 전망이다. 강수 가능성은 5일 밤부터 6일까지 더 커진다.
예상 강우량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크다. 저지쇼어(Jersey Shore)는 1~2인치(약 25~51밀리미터), 국지적으로는 2~3인치(약 51~76밀리미터)까지 내릴 수 있다. 그 밖의 주 대부분은 소량에서 1인치(약 25밀리미터) 사이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가장 많은 비가 내릴 곳이 아직 불확실하며 전선이 어디에 멈추느냐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비가 한동안 내리지 않아 도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고 돌발 홍수가 일어날 수도 있다. 아큐웨더(AccuWeather)의 선임 기상학자 브렛 앤더슨(Brett Anderson)은 강한 비구름이 같은 지역 위를 계속 지나갈 수 있어 돌발 홍수로 빠르게 이어질 수 있는 조건이라고 말했다.
전선이 지나간 뒤에는 기온이 눈에 띄게 내려간다. 기상청은 7일(토) 낮 최고기온을 화씨 50대 후반~60대 중반(섭씨 약 14~18도), 밤 최저기온을 대부분 40도대(섭씨 약 4~9도)로 예보했다. 8일(일)부터 다음 주 초까지는 낮 최고 화씨 50대 후반~60대 초반(섭씨 약 14~16도), 밤 최저 대부분 30도대(섭씨 약 0~4도, 대도시권은 40도대)로 더 쌀쌀해진다. 주말에 산발적인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은 배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