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뉴욕·뉴저지 한인사회 최대 행사 두 건의 일정이 확정됐다. 제42회 코리안 퍼레이드는 10월 3일 낮 12시 맨해튼 6애비뉴에서, 제25회 뉴저지 추석대잔치는 9월 25~26일 리지필드팍 뉴오버펙 공원에서 열린다.
올가을 뉴욕·뉴저지 한인사회 최대 행사 두 건의 일정이 잡혔다.
제42회 코리안 퍼레이드는 10월 3일 토요일 낮 12시 맨해튼 6애비뉴(Avenue of the Americas) 38가에서 27가 구간에서 열린다. 뉴욕한인회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주관한다.
올해는 충청남도가 참가를 확정했다. 필라델피아 조선소를 인수한 한화그룹은 부산에서 만든 대형 거북선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미 필라델피아에 도착해 있다. 주최 측은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와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에게 그랜드 마셜 참가를 요청할 계획이다.
같은 날 맨해튼 32가 한인타운에서는 코리안 페스티벌이 함께 열린다. 500인분 비빔밥 나눔과 김치 담그기, 투호와 제기차기, 한복 체험이 준비된다. 첫 기획회의는 지난 28일 플러싱에서 열렸다. 이명석 뉴욕한인회장은 “명실상부한 뉴욕시 최고의 커뮤니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저지 쪽은 한 주 앞선다. 제25회 추석대잔치가 9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리지필드팍 뉴오버펙 공원에서 열린다. 지난 24일 팰리세이즈파크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열린 준비회의에서 정해졌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은 500명 규모의 부채춤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준비회의에는 세탁인협회와 네일협회, 체육회, 뉴욕한인경제인협회가 참석했다. 주최 측은 뉴욕한인청과협회가 여는 미동부 추석맞이 대잔치와 통합하는 방안, 그리고 한국 지방자치단체들의 참여를 끌어오는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있다.
올해 추석은 9월 25일 금요일이다. 지난해보다 열흘 이상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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