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고속도로의 도로·교량 공사에 따른 임시 차선 폐쇄가 노동절 연휴 기간인 9월 8일 화요일 오전 6시까지 중단된다. 영구 콘크리트 방벽 뒤 작업과 긴급 수리는 예외다. 주경찰과 지역 경찰의 음주운전 집중 단속 '드라이브 소버 오어 겟 풀드 오버'는 7일 월요일까지 이어진다.
노동절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7일 월요일 귀갓길에 뉴욕주 고속도로에서는 공사로 인한 차선 폐쇄가 없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도로·교량 공사에 따른 임시 차선 폐쇄를 9월 4일 금요일 오전 6시부터 8일 화요일 오전 6시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연휴 교통량이 늘어나는 기간에 정체를 줄이고 도로 작업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다.
예외는 있다. 영구 콘크리트 방벽 뒤에서 하는 작업과 긴급 수리는 계속될 수 있어 공사 구간을 지날 때는 제한속도를 지켜야 한다. 이 조치는 도로 공사로 인한 정체와 지연을 최소화하도록 운전자 편의를 우선하는 뉴욕주의 '드라이버스 퍼스트' 방침에 따른 것이다. 8일 화요일 오전 6시부터는 공사 차선 폐쇄가 재개되므로 출근길에는 511NY에서 도로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뉴욕주경찰과 지역 경찰은 전국 음주운전 집중 단속 캠페인 '드라이브 소버 오어 겟 풀드 오버(Drive Sober or Get Pulled Over)'를 7일 월요일까지 이어간다. 순찰과 검문소를 늘려 음주·약물 운전과 난폭 운전을 단속한다. 스티븐 제임스 주경찰청장은 공사가 중단돼도 공사 구간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비상·정비 차량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운전자는 2024년 3월 확대된 뉴욕주 '무브 오버 법(Move Over Law)'도 지켜야 한다. 이 법은 경찰·구급차뿐 아니라 갓길에 멈춰 선 모든 차량 옆을 지날 때 속도를 줄이고 차선을 옮기도록 의무화했다. 스루웨이(I-87·I-90) 휴게소 27곳은 연중 24시간 운영되며, 실시간 교통 정보와 교통 카메라는 스루웨이 앱과 511NY 앱, 전화 511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