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부분 지역의 서머타임이 11월 1일(일) 오전 2시에 끝난다. 시계는 오전 1시로 되돌아가며, 스마트폰 등은 자동으로 바뀌지만 벽시계와 자동차 계기판, 전자레인지는 직접 맞춰야 한다.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이 11월 1일(일) 오전 2시를 기해 끝난다. 이때 시계는 1시간 되돌려 오전 1시가 되며, 뉴욕과 뉴저지를 포함한 미국 대부분 지역이 표준시로 돌아간다. 하루가 25시간이 되는 셈이다.
스마트폰, 컴퓨터, 스마트홈 기기는 밤사이 자동으로 시간이 바뀐다. 반면 아날로그 벽시계, 자동차 계기판, 전자레인지, 오븐은 직접 조정해야 한다. 토요일 밤인 10월 31일 잠들기 전에 맞춰 두면 일요일 아침 혼선을 줄일 수 있다.
표준시로 돌아가면 일출과 일몰이 이전보다 약 1시간 빨라진다. 아침 출근길과 등굣길은 밝아지는 대신, 저녁에는 일찍 어두워진다. 이 상태는 겨울 내내 이어지며, 서머타임은 2027년 3월 14일(일) 오전 2시에 다시 시작된다. 이때 시계는 오전 3시로 앞당겨진다.
연방 통일시간법(Uniform Time Act)에 따라 서머타임은 3월 둘째 일요일에 시작해 11월 첫째 일요일에 끝난다. 하와이와 애리조나 대부분 지역, 푸에르토리코 등 일부 미국령은 시간을 바꾸지 않는다. 이날 오전에는 TCS 뉴욕시티 마라톤도 열려 시내 곳곳에서 도로 통제가 이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