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A가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전 노선에 11월 9일(월)부터 새 시간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평일 낮과 주말 열차의 출발 시각이 조정되고, 바빌론선은 11월 14일 주말부터 운행 방식이 바뀐다.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청(MTA)은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전 노선에 11월 9일(월)부터 새 시간표를 적용한다고 안내했다. 평일 낮과 주말 열차 상당수의 출발 시각이 바뀌고 일부는 더 일찍 출발한다. MTA는 선로 정비와 역 접근성 개선 공사를 앞당기기 위한 조정이라고 설명했고, 출퇴근 혼잡 시간대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바빌론선은 11월 14일(토)부터 주말, 11월 23일(월)부터 평일 낮에 바빌론역 재건 공사 이전 방식으로 돌아간다. 매시 맨해튼과 바빌론을 오가는 로컬 열차 2대 가운데 1대는 펜스테이션, 1대는 그랜드센트럴로 간다. 매스피쿼 동쪽 역에서 그랜드센트럴로 가는 직행 서비스도 복원된다. 바빌론과 펜스테이션을 잇는 급행은 몬탁선 열차와 연결할 때만 운행하며 자메이카·프리포트·바빌론에만 선다. 11월 9~20일 평일 낮에는 아미티빌과 린든허스트 사이 선로 공사로 별도 시간표가 적용된다.
다른 노선에서도 변경이 있다. 햄스테드선은 오전 6시 34분 웨스트버리발 펜스테이션행이 엘몬트-UBS아레나역에 서지 않는다. 몬탁선은 오전 5시 47분 스페크 출발 롱아일랜드시티행이 햄튼베이즈에서 오전 5시 30분에 출발하도록 바뀌어 햄튼베이즈와 웨스트햄튼 이용객의 아침 선택지가 늘어난다. 포트제퍼슨선에는 주말 로컬 열차가 신설돼 힉스빌에서 오후 4시 33분, 펜스테이션에서 오후 10시 2분에 출발한다.
론콩코마선 오전 6시 27분 론콩코마발 그랜드센트럴행은 2분 일찍 출발한다. 11월 23일부터는 론콩코마 동쪽 평일 낮 운행이 재개되고, 자메이카와 애틀랜틱터미널 사이 평일 낮 열차는 20분 간격으로 복원된다. 오후 7시 18분 그랜드센트럴발 롱비치행은 1분 일찍 출발하며 큐가든스에 추가로 선다.
이용객은 MTA 트레인타임(TrainTime) 앱이나 mta.info의 노선별 시간표에서 자신이 타는 열차의 변경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공사 구간 계획은 mta.info/alerts 의 계획 작업 조회 도구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