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토) 오전 포트리 1&9번 도로(루트 46 겹치는 구간)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넘어져 버겐 블러바드 남쪽 양방향 모든 차로가 막혔다. 포트리와 팰리세이즈파크·리지필드를 오가는 길이 크게 막히고 있어 주변 지역 도로로 돌아가는 편이 낫다.

할로윈인 10월 31일(토) 오전 포트리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넘어져 한인 밀집 지역 주요 도로가 막혔다. 뉴저지 교통국(NJDOT)의 교통 정보 서비스 511NJ에 따르면 오전 10시 37분께 포트리 1&9번 도로 버겐 블러바드(Bergen Blvd) 남쪽에서 트랙터 트레일러가 전복됐고, 북쪽과 남쪽 양방향 모든 차로가 통제됐다.

이 구간은 1&9번 도로와 46번 도로가 겹치는 곳으로, 포트리와 팰리세이즈파크·리지필드를 잇는 길이다. 낮 12시를 넘겨서도 통제가 풀리지 않으면서 포트리에서 팰팍과 리지필드 쪽으로 가는 길이 크게 막히고 있다.

부상자가 있는지, 사고가 어떻게 났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통제가 언제 풀릴지도 발표되지 않았다. 대형 트레일러는 차체를 세우고 견인하는 데 시간이 걸려 정체가 오후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렇게 피해 가자

포트리와 팰팍·리지필드를 오가야 한다면 1&9·46번 도로 대신 그랜드 애비뉴나 브로드 애비뉴 같은 지역 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우회 차량이 몰리면서 이들 도로도 평소보다 붐빌 수 있다. 조지워싱턴 다리(GWB)로 가는 경우에는 센터 애비뉴 쪽 진입로 일부가 공사로 닫혀 있으니 출발 전 경로를 확인하는 편이 낫다.

실시간 통제 상황과 우회로는 511NJ 홈페이지(511nj.org)나 구글 지도·웨이즈 같은 내비게이션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로윈 당일이라 오후부터 주택가에 아이들과 차량이 늘어나니 우회하는 동네 길에서는 특히 속도를 줄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