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A가 맨해튼 57가와 5애비뉴-59가 사이 선로를 교체하면서 24일부터 28일까지 W선 운행을 전면 중단했다. N선은 평일 밤 11시 30분부터 두 구간으로 나뉘어 운행하고, 28일 밤부터는 주말 공사가 한 차례 더 이어진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맨해튼 57가역과 5애비뉴-59가역 사이 선로 교체 공사를 진행하면서 이번 주 W선 운행을 전면 중단했다. 8월 24일 월요일 오전 5시 1분부터 28일 금요일 밤 11시 30분까지 W선 열차는 다니지 않는다. W선을 이용하던 승객은 N선이나 R선을 대신 타야 한다.

N선은 25일부터 28일까지 매일 밤 11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두 구간으로 나뉘어 운행한다. 한쪽은 퀸즈 퀸즈보로플라자와 딧마스블러바드 사이를, 다른 한쪽은 브루클린 스틸웰애비뉴와 맨해튼 타임스스퀘어-42가 사이를 오간다. 이 시간대에 퀸즈와 맨해튼을 오가려면 7호선을 타고 퀸즈보로플라자 또는 타임스스퀘어-42가에서 갈아타야 한다.

주말 공사도 한 차례 남아 있다. 28일 금요일 밤 11시 30분부터 31일 월요일 오전 5시까지 N선은 같은 방식으로 두 구간 운행하며, 낮 시간대 R선은 양방향 모두 63가 경유로 맨해튼 57가역과 퀸즈 36가역 사이를 운행한다. 이번 공사는 8월 7일 주말부터 네 차례 주말에 걸쳐 진행돼 왔다.

브루클린 L선 공사도 이어진다. 24일 오전 5시부터 28일 밤 11시 30분까지 L선은 8애비뉴–브로드웨이정션 구간과 브로드웨이정션–이스트 105가 셔틀 구간으로 나뉘어 운행한다. 카나시-록어웨이파크웨이와 이스트 105가 사이에는 무료 셔틀버스가 다닌다. 같은 기간 Z선 운행은 중단되고 J선은 완행으로 바뀐다. 28일부터 31일 주말에도 브로드웨이정션과 카나시-록어웨이파크웨이 사이 L선 운행이 끊긴다.

MTA는 사용 연한이 지난 선로와 분기기를 교체해 정시 운행률을 높이기 위한 공사라고 밝혔다. 실시간 운행 정보는 mta.info와 MTA 앱에서 확인할 수 있고, 노선별 문자·이메일 알림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