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4일(수) 비상 제설 인력 등록 행사를 11월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맨해튼·브롱스·퀸스에서 5일(목)부터 30일(월)까지 6차례 열리며, 맨해튼 잡스 NYC 센터에서는 현장 등록도 받는다. 신청 자격과 준비 서류, 인상된 시급은 다음과 같다.
ABC7 뉴욕(abc7NY)에 따르면 뉴욕시는 4일(수) 비상 제설 인력(emergency snow shoveler) 등록 행사를 11월 중 여러 차례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첫 행사는 5일(목)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맨해튼 위생국(DSNY) 본부에서 열린다. 시에 따르면 11월 30일 이전에 등록 행사에서 등록을 마치면 12월에 유급 4시간 오리엔테이션을 받을 수 있고, 일을 시작한 뒤 2주 안에 급여를 받도록 처리가 앞당겨진다.
등록 행사는 6차례다. 맨해튼 위생국 본부(워스 스트리트 125번지 2층 강당, 우편번호 10013)에서 5일(목)·19일(목)·30일(월) 낮 12시~오후 4시에 열린다. 브롱스 리먼고등학교(이스트 트리몬트 애비뉴 3000번지, 10461)는 7일(토) 오전 9시~오후 5시, 퀸스 라린다 훅스(Larinda Hooks) 어셈블리 의원 사무실(노던 불러바드 104-20, 11368)은 14일(토) 같은 시간에 열린다. 21일(토) 오전 9시~오후 5시에는 맨해튼 PS 153(암스테르담 애비뉴 1750번지, 10031)에서 진행한다. 이와 별도로 맨해튼 라파예트 스트리트 2번지의 새 잡스 NYC 센터(Jobs NYC Center)에서는 월~목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에 예약 없이 방문해 등록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미국에서 일할 수 있는 신분이어야 하고 한겨울 악조건에서 몸을 많이 쓰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유효한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 사회보장카드(Social Security card)가 필요하다. 연방 원천징수 신청서(W-4)와 뉴욕주 원천징수 신청서(IT-2014), 고용자격 확인서(I-9)와 이에 필요한 신분 증빙 서류도 작성해 가져가야 한다.
조란 맘다니 시장은 9월 비상 제설 인력의 시급을 19.14달러에서 30달러로 올린다고 밝혔다. 주 40시간을 채우면 기존 28.71달러 대신 시간당 45달러를 받는다. 위생국은 지난겨울 눈이 오는 동안에도 제설 인력을 투입하고 저녁 근무조를 추가해 횡단보도 13만 5천 곳, 버스 정류장 3만 4천 곳, 소화전 2만 9천 개를 치웠다.

